[헤럴드POP=나예진 기자]복팀과 덕팀이 의뢰인들을 위한 집을 찾아 나섰다.
4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의뢰인을 위한 집을 찾아다니는 패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덕’팀 김숙과 송은이, 임성빈은 매물 2호집으로 헤이리에 위치한 ‘빅 픽처 하우스’를 방문했다. 폴딩도어와 모던한 인테리어가 시선을 끌었다. 대규모의 집이었던 만큼 박나래는 “10인 이상의 회사가 들어올 법하다”고 말했다. 전세가 2억 6천 만원에, 월세 70만원으로 가격 부분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이후 매물 3호에서는 독특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몬드리안 하우스’를 방문했다. 집을 본격적으로 소개하기 전 송은이와 김숙은 “집주인 분이 직접 인테리어 작업을 하셨다”고 말했다. 내부의 이국적인 타일과 독특한 벽지에 임성빈은 “눈 앞에 펼쳐진 색깔이 몇 개인지 모르겠다”고 놀라워했다. 방이 총 6개가 있었지만, 여섯 개 모두 다른 분위기에 패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전세가가 1억 8천만원인 것으로 전해져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었다. 하지만 덕팀의 최종 선택은 매물 1호였던 ‘자두나무 공방집’이었다.
‘복’팀의 김민교와 강성진은 매물 2호로 ‘채광’이 특징인 집을 소개했다. 집에 들어서자 통유리가 가장 먼저 시선을 끌었고, 그 뒤로 소나무가 있는 마당 뷰가 보였다. 주거와 작업 공간이 분리되어 있다는 점이 특징이었고, 전세가는 의뢰인들의 요구에 걸맞게 딱 2억 5천만원이었다.
매물 3호로 찾았던 집은 영화 ‘리틀 포레스트’를 연상시켰다. 1950년에 지어져 70년의 시간이 지났지만, 리모델링한 집은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하고 있었다. 마당의 넓이만 150평에 달한다고. 하지만 방의 창문과 문이 다소 낡아 있었고, 난방 부분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작업 공간이 없었다는 것도 큰 아쉬움 중의 하나였다. 하지만 전세가 1억 4500만원으로 가장 저렴한 집이었다. 복팀의 최종 선택은 매물 2호였던 ‘채광’ 이었다.
의뢰인은 ‘자두나무 공방집’과 ‘채광’ 중에서 자두나무 공방집을 선택했다. 주거 공간에서 아쉬운 부분은 있었지만, 여유 자금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게 큰 이유. 연승을 이어가지 못한 복팀은 아쉬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