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컬투쇼' 성동일 "결혼하면 살 금방 빠져..스트레스 때문" 폭소

입력 2019-08-06 14: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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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성동일이 아내에게 꽃 선물을 한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스페셜DJ로 유민상이 나선 가운데 성동일과 배성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페셜DJ 유민상은 영화 '변신' 예고편을 봤다고 언급하며 "영화 속 성동일의 얼굴이 정말 무섭더라"고 얘기했다. 그러자 성동일은 "평상시 저희 집사람이 제일 싫어하는 얼굴이다"며 자연스럽게 가정에 대해 이야기를 하게 됐다.

그러면서 싱글인 배성우에게는 "결혼한 우리보다 더 행복하게 산다"면서 "결혼하면 스트레스 때문에 살 금방 빠진다. 요즘 스트레스가 부쩍 많다"고 농담을 건넸다. 이어 와이프가 방송을 들을까 걱정한 그는 끊임없이 "여보 사랑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성동일은 또한 아내에게 꽃 선물을 한다는 이야기를 하며 "여성분들은 다 꽃을 좋아하지 않나. 더 좋아하는 건 꽃 속에 돈을 넣어서 주는 거다. 제가 '변신' 찍을 때도 한 달 동안 집을 못 들어갔다. 그럴 때에는 꽃 같은 선물을 맥없이 한 번씩 해준다"고 덧붙이며 가족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한 영화 '변신'은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가 가족 안에 숨어들며 벌어지는 기이하고 섬뜩한 사건을 그린 공포 스릴러. 오는 8월 2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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