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박명수와 김태진이 티격태격한 케미를 보여줬다.
6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김태진과 함께하는 모발모발 퀴즈쇼가 진행됐다. 김태진은 박명수에게 "형님, 축하드린다. 청취율 1위를 달성했다"고 했다. 이에 박명수는 "전체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1위한 것은 아니고, 동시간대 1위다. 다음엔 전체 1위를 노려보겠다"고 수줍어했다.
이어 박명수는 "그래서 저희가 청취자들을 위한 선물을 많이 준비했다. 청취율 조사 기간에 안 뿌리고 끝난 지금 뿌린다. 그러니까 어디 가지 마시라. 5년 걸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 청취자는 퀴즈를 맞히기 위해 전화 통화를 했다. 청취자가 최근 여행을 다녀왔다고 하자, 박명수는 "누구와 다녀왔냐"고 물었다. 이에 청취자는 "남자친구와 다녀왔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부모님 허락도 안 받고 가냐"고 잔소리를 했다.
그러자 청취자는 "제 나이가 올해로 41살이다. 물어보고 가는 게 이상한 나이다"라고 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그 나이면 여행 가셔서 안 돌아와도 된다"고 말해 웃음바다가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