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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멤버가 센터급 실력"..로켓펀치, 당당한 자신감+패기로 가요계 '핫' 데뷔[종합]

입력 2019-08-07 17: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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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펀치/사진=황지은 기자
로켓펀치/사진=황지은 기자

[헤럴드POP=이현진 기자]

로켓펀치는 독특한 차별성으로 승부를 보겠다는 포부처럼 가요계에 '신선한 한 방'을 날릴수 있을까.

7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걸그룹 로켓펀치의 데뷔앨범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 등 6명으로 구성된 로켓펀치는 인피니트, 러블리즈, 골든차일드 등이 소속된 '아이돌 명가' 울림의 차기 그룹이라는 타이틀만으로도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로켓펀치는 Mnet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48'에 출연해 대중에게 이미 눈도장을 찍은 타카하시 쥬리가 데뷔하는 그룹으로도 익히 알려져 있다.

로켓펀치는 그룹명에 '단조로운 일상에 날리는 신선한 한 방의 펀치'라는 의미를 담아 새로운 음악과 무대로 대중들의 일상에 밝은 에너지를 선사하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로켓펀치의 리더 연희는 "심장이 너무 빨리 뛰고 있다. 떨리는 마음 반, 기쁨의 마음 반 인 것 같다. 저희 로켓펀치의 매력을 무대를 통해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고 데뷔 소감을 전했다. 쥬리는 "오랫동안 준비했고 이 자리에서 다섯 멤버들과 함께 설 수 있어서 행복하다. 로켓펀치에서의 쥬리로서 모습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데뷔 소감을 전했다.

막내 다현은 현재 나이 만 14세의 나이로 최연소로 데뷔하는 멤버. 다현은 "지금도 많이 떨리지만 무대에 서기 전에 언니들이 잘 할 수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고 평소처럼 하고 즐기고 오자고 파이팅했다"고 데뷔 소감을 전했다.

로켓펀치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 '빔밤붐 (BIM BAM BUM)'은 독일어로 ‘땡땡땡’이라는 의미가 있는 단어를 뜻하며, 로켓펀치가 세상을 향해 자신들의 노래를 울리게 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곡이다. '빔밤붐'은 1절과 2절의 화려한 리듬 변주와 극적으로 변하는 분위기가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는 곡. 로켓펀치의 데뷔 앨범에는 타이틀곡 '빔밤붐(BIMBAMBUM)'을 비롯해 앨범명과 동명의 곡 '핑크펀치(PINK PUNCH)', '러브 이즈 오버(LOVE IS OVER)', '루시드 드림(LUCID DREAM)', 'FAVORITE(특이점)', '선을 넘어(DO SOMETHING)'까지 총 여섯 개의 트랙이 담겨 있다.

윤경은 "저희 로켓펀치의 첫 데뷔앨범 '핑크펀치'는 파스텔톤의 핑크가 주는 부드러움과 네온톤의 핑크가 주는 강렬한 느낌이 다양하게 담겼다. 로켓펀치의 귀여우면서도 강렬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데뷔앨범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수윤은 "'핑크펀치'라는 앨범은 6인 6색의 로켓펀치만이 할 수 있는 음악을 여섯 트랙 안에 담았다. 저희 6명의 포부를 담은 '빔밤붐'을 비롯한 다양한 수록곡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로켓펀치는 수록곡 '루시드 드림'으로 애절한 감정을 녹여내며 몽환적인 분위기의 무대를 소화했다. 타이틀곡 '빔밤붐' 무대에 앞서 수윤은 중점적으로 봐줬으면 좋겠는 부분이 있냐는 물음에 "타이틀곡 후렴구 부분에 별별별 안무라는 이름이 붙은 포인트 안무 부분"이라고 답하며 직접 무반주 댄스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로켓펀치/사진=황지은 기자
로켓펀치/사진=황지은 기자

로켓펀치는 러블리즈 이후 울림이 5년만에 선보이는 걸그룹. 이에 대한 부담감은 없었는지에 대한 물음에 리더 연희는 "부담감은 있었을지 모르겠지만 저희가 꿈꿔온 데뷔를 위해 그만큼 노력했다. 러블리즈 선배님들도 저희에게 많은 응원도 해주셨다. 그래서 더욱 자신감 있게 준비하지 않았나 싶다"고 답했다.

이어 연희는 "저희가 최근에 러블리즈 선배님 콘서트를 미주 선배님이 로켓펀치 잘 보고 있다고 말씀해주셨다. 앨범이랑 뮤비 너무 잘 보고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고 해주신 게 기억이 난다"고 미주의 훈훈한 응원에 대해 전했다. 뿐만 아니라 윤경은 "다른 러블리즈 선배들도 연습실에서 지나가면서 마주칠 때마다 응원의 메시지를 많이 남겨주셨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확인을 했는데 러블리즈 선배님께서 어제 V라이브를 하면서 저희 홍보를 해주셨더라. 너무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AKB48을 졸업하고 한국에서 재데뷔를 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 쥬리에게 다양한 질문이 쏠리는 것은 당연했다. 쥬리는 한국에서 데뷔를 하고 싶었던 남다른 이유가 있냐는 물음에 "'프로듀스48'에서 말한 것처럼 저에게는 도전이 굉장히 중요했다. 새로운 도전이 하고 싶어서 한국에 온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쥬리는 한국에 와서 활동하면서 어려움은 없냐는 질문을 받았다. 쥬리는 "사실 숙소생활은 처음이라 생소했다. 그런데 함께 숙소 생활을 하니까 그냥 그룹이 아니라 진짜 가족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말했다.

현재 가요계에 다양한 신인 아이돌 그룹이 데뷔하는 상황. 수윤은 로켓펀치만의 차별화 매력에 대해 자신있게 답했다. 수윤은 "저희 로켓펀치는 모든 멤버가 센터를 할 수 있을 정도로 비주얼, 실력, 매력을 모두 갖췄다고 생각한다. 저희가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로켓펀치의 데뷔 미니 앨범 '핑크펀치'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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