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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고마워 사랑해"‥워너원, 워너블♥에 응답→오늘 데뷔 2주년 회동(종합)

입력 2019-08-07 1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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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사진=헤럴드POP DB
워너원/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워너원이 데뷔 2주년을 맞아 한 자리에 모인다.

7일 그룹 워너원은 데뷔 2주년을 맞이해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워너원 일부 멤버들의 소속사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데뷔 2주년을 기념해서 워너원 멤버들이 함께하는 걸로 알고 있다"며 "개인적인 일정으로 만나는 거라 자세히는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방송된 Mnet 아이돌 육성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데뷔한 워너원(윤지성 하성운 황민현 옹성우 김재환 강다니엘 박지훈 박우진 이대휘 라이관린)은 같은 해 8월 7일 데뷔곡 '에너제틱'을 발표. 최초로 고척돔에서 데뷔 쇼콘을 가지며 활동 기간 1년 반동안 새 역사를 써내려갔다.

활동을 마치기 전 워너원은 팬들에게 데뷔일인 매년 8월 7일 무슨일이 있어도 꼭 멤버들끼리 모이기로 했다는 약속을 전해주기도 했던 터. 라이관린은 올해 3월 '해피투게더4' 스페셜 MC로 출연했을 때 "워너운 멤버들이랑 매년 8월 7일 모이기로 했다. 밥값은 한 해 동안 제일 돈을 많이 번 사람이 내기로 했다"고 공식화 하기도 했다.

워너원 공식 트위터
워너원 공식 트위터

사실상 모든 멤버가 모이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지난 5월 워너원의 리더 윤지성이 입대를 했기 때문. 또한 황민현과 박우진, 이대휘, 배진영은 그룹 활동을 하고 있어 참석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다. 옹성우는 현재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 출연 중이며 라이관린은 소속사와 분쟁 중인 상황이기에 확인이 어려운 상황. 지난 5일 트와이스 지효와 공식열애를 인정한 강다니엘 측은 "확인 중"이라는 조심스러운 입장만을 내놨다.

박지훈은 지난달 31일 V라이브를 통해 워너원 멤버들과의 만남을 추진 중이고 팬들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만들려고 한다고 직접 언급해 참석 가능성을 높였다. 김재환은 이날 공식 팬카페를 통해 "작업 후 멤버들을 만나러 갈 예정"이라고 확답을 내놔 팬들의 설렘을 더했다.

워너원은 오늘(7일)을 위해 준비한 팬 워너블들의 이벤트에 직접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워너원의 데뷔곡 '에너제틱'을 비롯해 '켜줘', '부메랑', '약속해요', '봄바람'은 이날 각종 음원사이트 차트에 이름을 올렸고, 트위터에도 워너원의 데뷔 2주년을 축하하는 해시태그가 실시간 트렌드 1위에 올라 여전히 워너원을 그리워하는 팬들이 많다는 것을 알렸다.

워너블의 마음이 닿은 것일까. 하성운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고마워 사랑해"라는 글을 남겼으며, 배진영은 그룹 CIX로 데뷔하며 닫았던 개인 공식 팬카페에 "고마워 사랑해"라고 하성운과 같은 멘트를 적어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다.

과연 이날 워너원은 회동해 어떤 시간을 가지게 될까. 또 팬들과 이 시간을 어떤 식으로 나누게 될지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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