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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 차은우, 인두법 금지 "백성 목숨 담보할 수 없어"

입력 2019-08-08 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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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신입사관 구해령' 캡쳐
MBC='신입사관 구해령'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차은우가 인두법을 금지시키곤 고민에 빠졌다.

8일 방송된 MBC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는 역병이 창궐한 평안도를 찾은 이림(차은우 분), 구해령(신세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림은 '인두종법'으로 역병을 예방하는 의녀 모화(전익령 분)을 만났다. 인두법은 사람의 반은 죽이고 반을 살릴 수 있기에 금지된 상태. 모화는 "건강한 사람에게 고름을 주입시키면 한차례 두창을 앓은 뒤 다시는 두창에 걸리지 않는다고 했다. 12명의 아이에게 행해본 결과 7명은 건강. 나머지 5명은 차도가 좋지 않다"고 인두법의 효과를 전했다. 모화는 한명이라도 살릴 수 있게 인두법을 허락해달라 부탁했지만 이림은 "백성들의 목숨을 담보로 위험을 무릅쓸 수는 없다"고 인두법을 금지시켰다.

이후 이림은 "옳은 선택이겠지"하며 인두법을 금지시킨게 맞는 선택이었는지 고민했다.

한편 구해령(신세경 분)은 "팔에 뭘 넣고 나서 아팠던 기억이 있다. 아버지께서도 앓고 나서 괜찮아질 거라 했다. 지금 생각하면 그게 인두법이었던 것 같다. 한 20년 전쯤."이라며 자신도 과거 인두법을 행했던 적이 있다고 모화에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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