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불후의 명곡-광복절 특집' 몽니, 유태평양 무대 제치고 우승(종합)

입력 2019-08-10 20: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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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불후의 명곡' 캡쳐
KBS2 '불후의 명곡' 캡쳐

[헤럴드POP=최유미 기자]

몽니가 역대급 칠고무·소리꾼 비보잉 컬러버레이션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10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광복절 특집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JK김동욱, 김소현, 정동하, 박시환, 유태평양, 몽니가 출연해 역대급 무대를 선보였다.

JK김동욱은 '소나무'를 열창해 40명의 합창단, 뮤지컬 배우 이시목 군과 '새야 새야 파랑새야'를 부른 김소현을 누르고 승리했지만 역대급 칠고무 무대로 '손에 손잡고'를 열창한 정동하에 패했다. 모든 출연자가 소프라노 신델라와 역대급 칠고무 무대를 선사한 정동하의 우승을 점치는 가운데 '만남'을 부른 박시환의 무대가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후 소리꾼 유태평양이 비보이 '엠비크루'와 함께 열띤 무대를 선보이며, 칠고무 무대를 펼친 정동하를 누르고 승리를 거머쥐는 반전을 일으켰지만 몽니에 아쉽게 패했다. 몽니는 마지막 무대에서 'Champion'과 '오 필승 코리아'를 불러 2002 월드컵의 열기를 불러일으켰다. 이로써 몽니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방송 중간 중간 김소현과 정재형이 눈물을 흘려 광복절 특집 무대의 벅찬 감동이 브라운관 밖으로도 전해졌다. 정재형은 "다 같이 외치는 대한민국이 의미 있었다"고 전했다. 광복절 특집으로 준비된 '불후의 명곡'은 전 출연자가 승패를 떠나 혼신의 힘을 다한 무대로 방청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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