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유선, 워킹맘 고충 오열..."딸 잃어버릴 뻔"

입력 2019-08-10 20: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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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캡처
KBS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유선이 김해숙 앞에서 오열했다.

10일 방송된 KBS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연출 김종창/극본 조정선)에서는 워킹맘 고충에 오열하는 강미선(유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미선은 육아 때문에 회사를 그만뒀다. 이에 박선자(김해숙 분)는 회사를 관두겠다고 말한 강미선에게 “이러려고 대학교 4년 동안 고생했냐"며 "너 엄마처럼 살고 싶어서 그러는 거냐”고 분노했다.

그러자 강미선은 “누구는 커리어 우먼 안 되고 싶은 줄 아냐"며 "“엄마가 아무리 도와줘도 내가 일에 집중이 안되고 하도 애를 여기저기 손에 맡기니 일을 할 수가 없다”고 털어놨다.

이어 강미선은 "회사에서는 툭하면 눈치 주지, 승진은 커녕 왕따 안 당하면 다행이고 또 집에 늦게 오면 원망 듣지, 애는 울지, 또 이렇게 해서 번 돈 다 도우미 비용으로 나가고 왜 이렇게 살아야 되냐"며 눈물을 흘렸다.

또 강미선은 "얼마 전에는 다빈이(주예림 분) 잃어버릴 뻔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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