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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무비]'봉오동 전투' 203만↑ 1위 역주행…'엑시트'와 쌍끌이 흥행ing

입력 2019-08-12 09: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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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봉오동 전투', '엑시트' 포스터
영화 '봉오동 전투', '엑시트' 포스터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봉오동 전투'가 1위 역주행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봉오동 전투를 처음으로 영화화한 영화 '봉오동 전투'가 지난 11일 하루 동안 53만 9550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203만 4531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다시 차지했다.

무엇보다 '봉오동 전투'가 '엑시트'와 비등비등한 경쟁을 이어가더니 1위를 뺏는데 성공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봉오동 전투'의 뒤는 '엑시트'가 이었다. 조정석, 임윤아 주연의 신선도 100% 재난 탈출 액션 '엑시트'는 이날 하루 동안 53만 3156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578만 4978명을 달성하며 2위로 떨어졌다. 하지만 600만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어 이목을 끈다.

뿐만 아니라 일루미네이션의 흥행작 '마이펫의 이중생활'의 두 번째 이야기 '마이펫의 이중생활2'는 이날 하루 동안 4만 9580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93만 4169명을 기록하며 3위에 머물렀다. 조만간 1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청년경찰' 김주환 감독, 박서준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사자'는 이날 하루 동안 3만 6651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152만 9291명을 달성하며 4위로 상승했다. 여기에 방탄소년단의 세 번째 영화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는 일일 관객수 3만 5238명, 누적 관객수 27만 4168명을 세우며 5위로 밀렸다.

이처럼 '봉오동 전투'가 개봉 첫 주말(9~11일)에만 140만 4753명의 관객을 끌어들이며 본격적인 흥행 질주를 시작한 가운데 '엑시트'와 일일 관객수는 큰 차이가 나지 않아 두 작품의 쌍끌이 흥행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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