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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봉오동 전투' 박스오피스 정상 탈환…높은 좌석판매율+평점 고공행진

입력 2019-08-12 10: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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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봉오동 전투'가 박스오피스 정상을 탈환하며 본격적인 흥행 질주를 시작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봉오동 전투를 처음으로 영화화한 영화 '봉오동 전투'가 지난 11일 하루 동안 53만 9550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203만 4531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다시 되찾았다. 무엇보다 '봉오동 전투'는 개봉 첫 주말(9~11일)에만 140만 4753명의 관객을 끌어들이며 여름 극장가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했다.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들의 전투를 그린 작품으로, '용의자', '살인자의 기억법' 등을 연출한 원신연 감독의 신작이다.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 등이 의기투합했다.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봉오동 전투'는 하루 만에 200만 관객 역시 돌파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더욱이 이는 천만 영화 '변호인'(6일째), '국제시장'(8일째)보다 더 빠른 흥행 속도다. 좌석 판매율 또한 가장 높은 50.3%를 기록하며 흥행세를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CGV 골든에그지수 96%, 롯데시네마 평점 9.3점,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26점 등 실관람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으며 평점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영화를 본 관객들은 폭발적인 지지를 보내며 입소문 릴레이가 펼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유해진, 조우진, 류준열, 최유화, 성유빈, 이재인, 원신연 감독은 200만 돌파를 자축하는 인증샷을 남겼다. 플랜카드를 들고 관객들의 응원에 감사를 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처럼 개봉 5일 만에 200만 고지를 거뜬히 넘어서며 여름 극장가를 장악한 '봉오동 전투'가 승리의 역사로 통쾌함을 안겨주고 있는 가운데 오는 15일 광복절 연휴와 맞물리는 만큼 향후 어떤 진기록을 세울지 기대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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