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김소연, 홍종현 아이 임신...'충격과 불안' (종합)

입력 2019-08-10 21: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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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캡처
KBS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소연이 홍종현의 아이를 임신했다.

10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된 KBS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연출 김종창/극본 조정선)에서는 한태주(홍종현 분)의 아이를 임신한 강미리(김소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미선(유선 분)은 육아 때문에 회사를 그만뒀다. 이에 박선자(김해숙 분)는 회사를 관두겠다고 말한 강미선에게 “이러려고 대학교 4년 동안 고생했냐"며 "너 엄마처럼 살고 싶어서 그러는 거냐”고 분노했다.

그러자 강미선은 “누구는 커리어 우먼 안 되고 싶은 줄 아냐"며 "“엄마가 아무리 도와줘도 내가 일에 집중이 안되고 하도 애를 여기저기 손에 맡기니 일을 할 수가 없다”고 털어놨다.

이어 강미선은 "회사에서는 툭하면 눈치 주지, 승진은 커녕 왕따 안 당하면 다행이고 또 집에 늦게 오면 원망 듣지, 애는 울지, 또 이렇게 해서 번 돈 다 도우미 비용으로 나가고 왜 이렇게 살아야 되냐"며 눈물을 흘렸다.

또 강미선은 "얼마 전에는 다빈이(주예림 분) 잃어버릴 뻔 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나혜미(강성연 분)는 강미리에게 "네 친엄마인 전미숙 어딨냐, 전인숙네 엄마 요양원에 가지 않았냐"고 말했다.

이어 "전인숙 대표 친딸이면서 속이고 결혼한 거냐"며 "그것도 전인숙 대표가 키운 태주와? 이거 범죄다"라며 강미리에게 말했다.

강미리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고, 나혜미는 “너 왜 말을 못하냐"고 계속 강미리를 당황케 했다.

이를 보던 한태주는 “제 아내가 요양원 간 것은 사실이 그 할머니 알츠하이머 앓고 있다는거 아시냐”며 “그것도 모르고 말도 안 되는 사실로 이렇게 몰아붙이신 거냐”라며 분노했다.

그러면서 한태주는 강미리에게 “왜 여기서 이런 말을 다 듣고 있냐”라며 넋이 나간 강미리의 손을 잡고 방으로 올라갔다.

또한 강미리는 계속 헛구역질을 했다. 이에 강미리는 집에서 홀로 임신 테스트기를 사용했고, 자신이 임신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충격에 빠졌다.

하지만 강미리와 한태주은 강미리와 전인숙과 얽힌 출생의 비밀 때문에 서로 어색해진 상태.

산부인과에서 임신 4주이니 남편과 오라는 말에 강미리는 혼란에 빠졌다.

한편 나혜미와 나도진(최재원 분)은 강미리와 관련해 유전자 검사를 하려는 음모를 꾸몄다. 나혜미는 "아니면 어쩌려고 그러냐 그럼 우리 끝난다"라면서도 "한종수(동방우 분) 회장을 이용하자"고 제안했다.

나도진이 "빨리 그렇게 하자"고 말하자 나혜미는 "때를 기다려야 한다"며 "노인네는 아주 편독이 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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