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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日 국적 포기"…강남, 韓 귀화 준비 소식에 쏟아지는 응원(종합)

입력 2019-08-12 09: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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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 사진=민선유 기자
강남 / 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가수 강남이 한국으로 귀화를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누리꾼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12일 한 매체는 강남이 최근 한국으로 귀화를 결정해고, 빠른 시일 내에 출입국관리소에 귀화 신청서를 접수할 예정이라는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남은 지난해 말부터 귀화를 준비해 왔으며, 최근 부모와 귀화 관련 논의도 끝냈다고. 그는 한국으로 귀화하기 위해 일본 국적 포기 등 일본에서 필요한 서류를 구비해 올 예정이다.

이에 대해 강남의 소속사 디모스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헤럴드POP에 “강남이 귀화를 준비 중인 것이 맞다”며 “이달 중 귀화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후 강남은 귀화 신청서 접수 후 필기시험과 면접 심사로 준비된 귀화심사를 받을 예정이다 .오랜 시간 한국에서 활동을 해온 만큼 시험에서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측된다.

강남은 한국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일본 국적을 가지고 있는 상태. 하지만 강남은 그동안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었고, 이에 지난 2011년 그룹 엠아이비(M.I.B) 멤버로 데뷔하며 본격적으로 한국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그룹 활동 외에 MBC ‘나 혼자 산다’와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등에 출연하며 많은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처음 보는 사람에게서도 낯을 가리지 않고 먼저 다가가 인사를 건네는가 하면 빠른 속도로 친구가 되는 친화력, 어딘가 엉뚱하지만 밝은 생각을 가진 모습으로 많은 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고, 이에 엠아이비 해체 이후에도 많은 예능프로그램의 러브콜을 받으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쳐왔다.

특히 지난 2016년부터는 태진아와 함께 트로트 음반을 발표했고, 지난 2018년에는 트로트 정규 앨범 ‘댁이나 잘하세요’를 발표하기도 했다. 이어 지난 3월에는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선수인 이상화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최근 일본 아베 정부의 무역 제재와 한국의 화이트리스트 제외로 인해 한일 양국 간의 분위기가 급속도로 냉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과감하게 일본 국적을 포기하고 한국으로 귀화하고자 하는 강남의 모습은 많은 누리꾼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상황. 특히 3일 뒤에 광복절을 맞는 뜻 깊은 때에 전해진 강남의 귀화 준비 소식은 더욱 눈길을 끈다.

이제 다시 한국인으로의 새 삶을 준비 중인 강남. 과연 그가 한국인으로 귀화한 뒤 또 어떻게 활동에 박차를 가하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상화와 변치 않는 사랑을 이어가고 있기에 일과 사랑 둘 모두를 잡는 행복한 행보를 걷게 될 지도 관심의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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