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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뽕 따러 가세' 송가인, 부산 호천마을서 노래교실…'칠갑산' '홍시' 떼창

입력 2019-08-16 06: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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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뽕 따러 가세' 캡처
TV조선 '뽕 따러 가세' 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송가인은 호천마을에서 인사를 전하며 일일 교사에 분했다.

15일에 방송된 TV조선 '뽕 따러 가세'에서는 송가인, 붐이 부산광역시 호천마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송가인이 '홍시'와 '칠갑산'을 부르자, 노래교실 어르신들은 송가인의 노래를 따라 불렀다.

송가인은 "평생을 가족들을 위해 희생하셨고, 고생하셨다"면서 "여기서 모든 한을 풀고 가라"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앞서 사연자 주민협의회장 강재성씨는 "호천마을은 어르신들이 문화에 소외된 곳에 있다"면서 "송가인이 호천마을로 와서 어르신들의 일일 노래 교사가 되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송가인은 광안리 해변에서 팬들에 둘러 쌓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송가인은 장윤정의 '어머나'를 불러 흥을 돋구었다.

이날 송가인과 붐은 부산을 가는 길에 웰컴드링크를 먹으면서 "우리 신혼여행인거 같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붐은 스페셜 도시락을 준비해 송가인을 감동시켰다.

메뉴는 제육볶음밥, 오므라이스, 사골국물이었다. 송가인은 ASMR을 도전해, 하정우를 능가했다.

한편 송가인과 붐은 미국 콜로라도에서 온 사연을 공개했다. 붐은 자가 면역질환에 걸려 원형탈모증에 고생하던 5살 아이가 최근 기적처럼 머리가 다시 자라기 시작했다는 뭉클한 사연을 전했다.

송가인은 그동안 고생한 사연자와 가족들에게 '걱정 말아요 그대'를 불러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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