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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6IX-ITZY 러브콜"..앤디X유선호 '아이돌다방', 바쁜 아이돌 위한 쉼터 될까[종합]

입력 2019-08-13 14: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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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앤디와 유선호가 바쁜 아이돌들을 위한 힐링을 전한다.

13일 서울 종로구 소재 광화문 KT스퀘어에서는 라이프타임 새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다방' 제작발표회가 열려 앤디, 유선호가 참석했다.

'아이돌다방'은 MC인 앤디와 유선호가 게스트를 위한 음료를 직접 준비해 바쁜 하루를 보낸 아이돌들이 잠시 쉬었다 갈 수 있게 하는 포맷의 예능 프로그램. 경력직 아이돌인 두 사람은 현직 아이돌들의 고민과 사연을 들어보고 공감하며 이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첫 번째 게스트 펜타곤을 시작으로 유선호와 함께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한 바 있는 JBJ95, 김동한, 디원스가 녹화를 마쳤으며 오마이걸 등 다양한 아이돌 게스트의 출연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아이돌 조상'이라고 불리는 앤디외 '아기 아이돌' 유선호는 20살을 웃도는 상당한 나이차를 자랑한다. 서로의 첫인상은 어땠느냐는 질문에 앤디는 "저도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이라 조용했다. 그런데 이 친구도 낯을 정말 가리더라"며 "그래서 제가 먼저 다가가서 나도 '선호'라고 했다. 제 본명이 '이선호'다. '투선호'라고 어필을 하면서 친해졌다"고 밝혔다.

앤디, 유선호/사진=헤럴드POP DB
앤디, 유선호/사진=헤럴드POP DB

유선호는 앤디에 대해 "너무나도 대선배님이라 처음에는 걱정을 했다. '어떻게 다가가야 하나, 내가 훨씬 후배고 동생인데 먼저 다가가야하지 않을까' 고민이 많았는데 형이 '너도 선호니?' 하면서 다가와주셨다"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유선호는 '아이돌다방'을 통해 MC에 처음 도전한다. 이와 관련 그는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도 많이 했고 대본도 달달 외울 정도로 많이 봤다. 아이돌 분들 공부도 정말 많이 했다. 나름 재밌게 촬영을 한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프듀' 동창들 빼고는 (첫 게스트인) 펜타곤 선배님도 저희 회사 직속 선배시고 했다. 긴장했지만 다들 너무 재밌으시더라. 제가 오히려 에너지를 많이 받았다. 그동안 연습하면서 힘든 부분도 많이 있었는데 에너지를 많이 충전했다"고 밝혔다.

앤디는 '아이돌다방'에 대해 "활동을 하는 아이돌들의 힘든 점과 즐거웠던 점들에 대해 많이 이야기를 나눴다"며 "앞으로는 최초로 저보다 선배인 가수 분들을 모시면 어떨까 싶다. 바쁜 스케줄들이 있으신 걸 알지만 이 기사를 보시면 꼭 연락을 달라"고 러브콜을 보내기도 했다.

유선호는 '프로듀스101 시즌2' 프로그램을 같이 했던 AB6IX(에이비식스)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그는 "나오면 굉장히 재밌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대휘 형이랑은 방금도 연락을 했다. 나오면 편하게 즐기다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선호는 또 ITZY(있지)에게도 러브콜을 보내며 "제가 음악방송을 봤는데 요즘 있지라는 분들이 멋지시더라. 어려우시겠지만 시간되시면 연락을 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유선호는 "나오신 게스트 분들이 수다 떠는 기분이었다는 말을 많이 하시더라. 친구들끼리 함께 노는 것 같다는 말을 많이 하셨다.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방송이 될 것 같다"고 밝혀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아이돌다방'은 오는 18일 밤 11시 40분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첫 방송 예정이다. KT 올레tv 모바일 플랫폼에서는 14일 저녁 6시 선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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