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팝업TV]'연애의 맛2' 오창석♥이채은, 질투 월드컵→애틋 데이트..리얼 커플의 달달함

입력 2019-08-16 09: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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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연애의 맛' 방송화면 캡처
TV조선 '연애의 맛'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현진 기자]

오창석, 이채은 커플이 리얼 커플다운 현실 로맨스로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채웠다.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시즌 2(이하 '연애의 맛2')에서는 오창석, 이채은 커플이 시간 제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채은은 모델 스케줄 상 6일동안 시드니로 떠나야 했다. 오창석은 드라마 촬영 스케줄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었고 두 사람은 겨우 시간을 내 만날 수 있었다. 오창석과 이채은은 6일 동안의 강제 이별에 아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3시간 압축 데이트'에 돌입했다.

두 사람은 헤어짐을 앞두고 인천공항으로 향하던 운전대를 돌려 을왕리 해수욕장으로 향했다. 이채은은 오창석의 센스 있는 선택에 "오빠랑 첫 바다. (시드니) 가기 전에 이런 데를 와보다니"라며 행복함을 표현했다.

두 사람은 바다에 발을 담그고, 동영상을 촬영하며 설렘 가득한 데이트를 즐겼지만, 거세게 불어오는 태풍에 인증샷만 남긴 채 서둘러 가까운 식당으로 자리를 옮겼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귀여운 질투도 보여줬다. 이채은은 자신이 예쁘다는 오창석에게 "전지현이 예쁘냐, 내가 예쁘냐"고 물어보며 갑작스레 '예쁨 월드컵'을 시작했다.

이에 오창석은 "네가 예쁘다"고 답해 이채은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어 이채은은 "지연이 예쁘냐, 내가 예쁘냐"고 뒤끝 있는 질투심을 내비쳐 오창석을 당황시켰다. 이후 오창석은 "지연이는 촬영할 때 그냥 동생처럼 지낸 것. 당연히 네가 더 예쁘다. 비교할 걸 비교하라"고 말했다. 오창석은 "넌 남주혁이 좋냐, 내가 좋냐"고 질투를 되돌려주며 귀여운 질투 월드컵이 마무리됐다.

세 시간의 짧은 데이트를 마친 두 사람은 다시 공항으로 향했다. 이채은은 오창석이 선물한 오창석 얼굴이 새겨진 캐리어 케이스를 끼운 채 공항 안으로 들어섰다. 두 사람은 스스럼없는 스킨십을 하며 아쉬운 작별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오창석은 이채은이 몰래 남긴 동영상 메시지에 감동을 받았고 잔잔한 미소를 짓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달달한 설렘을 안겼다.

앞서 오창석과 이채은은 지난 7월 2일 실제로 열애 중임을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연애의 맛' 시즌1을 통해 이필모, 서수연 커플이 결혼에 골인하면서 '연애의 맛' 시즌2에서도 현실 커플이 탄생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가 높아진 가운데 밝힌 열애 소식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는 것은 당연했다.

오창석과 이채은은 이후 매회 리얼 커플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다. 두 사람은 열애 고백 이전에도 제작진도 모르는 비밀 데이트를 이어오기도 했다. 두 사람은 각자의 바쁜 스케줄에도 달달한 연애를 이어가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연애의 달달함을 제대로 보여주는 듯", "아아커플 애틋함 가득이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아아커플'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사람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두 사람이 앞으로는 어떤 이야기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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