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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네' 박강람X김유진, 로코 케미 돋보이는 '김종욱 찾기' 홍보 요정들[종합]

입력 2019-08-14 13:5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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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 보이는 라디오 캡처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 보이는 라디오 캡처

[헤럴드POP=이현진 기자]

박강람, 김유진이 '김종욱 찾기' 열혈 홍보 요정이 됐다.

14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3,4부는 '오빠네 런치쇼'로 꾸며져 게스트 박강람, 김유진이 출연했다.

박강람, 김유진 배우는 뮤지컬 '김종욱 찾기'의 주역. 박강람은 '김종욱 찾기'에서 '그 남자' 역을 맡았고 김유진은 '그 여자'를 연기한다. 박강람은 "9년 전 혼자 떠난 인도 여행에서 만난 김종욱을 찾는 그 여자와 '첫사랑 찾기 주식회사' 대표인 그 남자가 함께 김종욱을 찾는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다 아실 수 있는게 영화로도 나와있다. 같은 내용이다"고 뮤지컬을 설명했다.

박강람은 '영화와 뮤지컬 중 무엇이 원작이냐'는 질문에 "뮤지컬이 원작이다. 그리고 뮤지컬 연출님이 영화도 연출하셨다. 같은 분이다"고 답했다. 뮤지컬 '김종욱 찾기'는 2006년 초연된 이후 수차례 재연돼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는 한국 대표 장수 뮤지컬. 이에 김유진과 박강람은 "저희는 처음으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강람은 "2006년 초연에는 엄기준 선배님, 오나라 선배님, 전병욱 선배님이 하셨다. 거친 배우들이 굉장히 많은 걸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상혁은 "두 분도 역량이 대단하시니까 하는 거 아니냐"며 칭찬했다.

딘딘은 "세 분의 배우만으로 뮤지컬을 채운다고 들었다. 멀티맨 역할을 맡으신 분이 21역을 하신다고?"라고 물었다. 이에 박강람은 "맞다. 멀티맨은 모든 줄거리의 모든 역할에 다 들어간다. 정말 쉬는 시간 없이 땀을 흘리며 무대를 채운다"고 답했다.

이어 박강람은 뮤지컬 속 넘버 한 곡을 라이브로 불렀다. 박강람의 라이브를 듣고 난 후 김상혁은 "지금 저까지 설렌다"고 말했고 딘딘도 "몰입감이 장난 아니다. 뮤지컬을 지금 보러 가고 싶다"고 감상평을 남겼다.

딘딘은 "재관람을 할 때마다 무대가 달라질까요?"라고 물었다. 김유진은 "저희가 맡은 배역을 여러명의 배우가 한다. 그래서 누가 하냐에 따라 분위기도 굉장히 많이 달라진다"고 재관람의 매력을 전했다. 박강람은 "그리고 공연이 라이브로 진행이 되니까 사고가 없을 수가 없다. 그럴 때마다 대처를 해야 하니까 애드립도 생긴다. 그런 재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 보이는 라디오 캡처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 보이는 라디오 캡처

딘딘과 김상혁은 김유진에게 트리플 캐스팅된 그 남자 배우들 중 박강림은 어떤 배우냐고 물었다. 김유진은 "무대 위에서 지켜줘야 할 것 같은 마음이 든다. 그 남자가 어리숙한 역할이기는 한다. 그런데 강람이가 맡은 그 남자가 더욱 지켜줘야 할 것 같은 느낌을 준다"고 답했다.

반대로 DJ딘딘과 김상혁은 박강람에게도 김유진의 매력을 물었다. 박강람은 "김유진 배우는 눈이 정말 크다. 커서 아름답다. 대사를 할 때 항상 눈을 본다. 그래서 이 친구가 표현하고자 하는 바가 잘 보인다. 노래도 잘 부르지 않냐. 노래에 빠져들어서 저도 가끔 집중력이 놓아질 때가 있다"고 김유진을 극찬했다.

딘딘은 "공연을 하면 꽃다발도 많이 받지 않냐. 혹시 꽃다말 이외에 받고 싶은 선물이 있냐"고 물었다. 박강람은 "저는 개인적으로 꽃을 좋아한다. 그리고 요즘 땀이 나니까 데오도란트 같은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솔직하게 전했고 김유진은 "저도 꽃을 좋아한다. 그런데 또 다른 것을 한 번 얘기해보자면 비타민 음료가 좋을 것 같다"고 답했다.

두 사람은 실수했을 때 자신만의 대처방법에 대해서도 전했다. 박강람은 "최근에는 그렇게 큰 실수가 없었다. 그런데 리허설 때 무대 전환을 해야 했을 때였다. 카페 신으로 전환이 돼야 하는데 전환이 안 됐다. 그래서 제가 '카페가 아직 문이 안 열렸나 보다. 열어주세요'하고 말해서 그 앞에서 전환을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김유진은 "강람 씨가 실수한 것 같은데 순발력이 좋아서 잘 넘어간다. 그래서 딱히 할 말이 없다"고 덧붙였다.

박강람은 "재밌게 하려고 했는데 잘 됐는지 모르겠다"고 끝인사를 전했고 김유진은 "긴장 많이 했는데 너무 재밌었다"고 라디오 출연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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