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연세대학교 입학을 앞둔 아들 매덕스와 함께 서울 시내를 관광 중이다
지난 18일 안젤리나 졸리는 아들 매덕스와 함께 한국에 입국했다. 오는 9월 연세대 입학을 앞둔 매덕스를 위해 함께 한국을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매덕스는 연세대학교 언더우드국제대학에 외국인 전형으로 합격했다. 생명과학공학 전공으로 오는 9월부터 연세대학교 학생 신분으로 한국에 머물 예정이다. 해당 학과는 오는 26일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며 이후 인천 송도 국제캠퍼스에서 1년간 기숙사 생활을 하며 본격적인 학업에 매진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OT를 앞두고 매덕스는 엄마 안젤리나 졸리와 함께 한국을 찾았다. 현재 두 모자는 서울 관광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들을 봤다는 목격담이 속출하고 있는 것. 현재 국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두 사람을 봤다는 글과 사진들이 올라오고 있다. 네티즌들의 사진에 따르면 두 모자는 서울 종각역 인근의 한 고깃집에서 식사를 즐겼다. 또한 서울 시내의 유명 백화점에 들러 쇼핑을 즐기기도. 네티즌이 공개한 사진 속 안젤리나 졸리는 커다란 검은색 쇼핑백을 들고 길거리를 걷고 있다. 특히 두 모자는 통역으로 보이는 한 남성만을 대동한 채 경호 없이 단출하게 관광을 즐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에도 한국을 방문한 바 있다. 당시 두 모자는 삼청동에 있는 고깃짐에서 한우를 즐기는가 하면 연세대학교 교정을 둘러보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연세대를 들른 것을 두고 매덕스가 연세대학교에 입학하려 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돌기도 했다.
그리고 이는 모두 사실이 됐다. 매덕스는 여러 대학에 합격했지만 연세대에 최종적으로 입학을 결정지으며 한국행을 이뤄냈다. 이는 매덕스의 K팝에 대한 관심 때문인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할리우드 유명 배우의 아들이 한국행을 택했다는 것만으로도 많은 국내팬들은 반가워하고 있는 모습. 여기에 두 모자가 입학 전 한국을 방문해 서울 관광을 즐기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제 사람들의 관심은 매덕스의 연세대 OT에 쏠려있다. 이날도 안젤리나 졸리가 아들의 입학을 축하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낼지 관심이 모아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