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오현지기자]전인화 조범규 은지원 김종민 등이 구례에서 첫 아침을 맞았다.
17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 에서는 시골밥상이 전파를 탔다.
조범규와 함께 사는 할머니는 편식하는 범규를 위해 여러가지를 먹어보라며, 시골 밥상을 손수 차려주셨다.
조범규는 햄이 있어야 밥을 먹는다면서 직접 햄을 구워서 할머니와 함께 식사를 시작했다.
전인화는 초록 가득한 구례의 아침 풍경을 보며 커피를 내리고 그릇을 정리하는 등 여유로운 일상을 맞이했다. 인화의 아침식사는 건강식으로 꾸며졌다. 재료는 꿀이 들어간 바나나, 견과류, 토마토, 요거트였다.
전인화는 "여기서는 혼자 있으니, 밥먹고 싶을 때 먹고, 차 마시고 싶을 때 먹을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한편 전인화는 지리산 구례집에 관해 비밀일기를 썼다. 그의 일기에는 구례에 대한 좋은 인상과 주민들의 넉넉한 인심, 자신만의 시간 등이 너무 좋다고 적었다. 김종민과 은지원은 공사가 덜 끝난 현장에서 잠을 잘 수 없다는 현장 인부의 말을 듣자, 하루 잘 곳을 찾아 나섰다. 김종민은 인근 모텔과 KTX를 생각했다가, 이장 댁을 찾아 도움을 구했다.
구례 이장은 잘곳이 필요한 김종민에게 텐트, 비닐을 빌려줬고, 김종민에게 김치를 줬다. 이장님은 "필요한게 있으면 언제든지 오라"고 말하며 인심을 보여줬다.
조범규는 구례에서 첫 저녁 식사를 가졌다. 앞서 범규는 소식하며 하루에 한 끼를 먹는다고 인터뷰한 모습과 음식을 많이 먹는 모습이 대비 돼 웃음을 유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