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현진 기자]
배우 수현이 기업인 차민근(미국명 매튜 샴파인)과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축하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22일 한 매체는 공유 오피스 서비스 기업 위워크의 한국 대표인 차민근과 배우 수현이 친구로 지내오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수현과 차민근은 서로의 부모에게도 교제 사실을 알리며 진지하고 신중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수현의 소속사 문화창고 측은 이날 헤럴드POP에 "수현 씨는 현재 만나는 분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던 중 얼마 전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라며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두 사람의 좋은 만남을 따뜻한 시선과 응원으로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수현의 연인으로 알려진 차민근은 한국에서 태어난 직후 미국으로 건너가 성장한 한국계 미국인이다. 그는 위워크의 초기 멤버이자 기업의 아시아 진출을 이끈 실력자로 수현보다는 3살 연상이다. 위워크는 부동산업계의 ‘우버’로 불리는 세계적인 코워킹 스페이스 분야 공유기업으로 국내에도 종로타워점을 비롯해 광화문, 을지로, 여의도 등에 진출해 있다.
수현은 국내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면서 할리우드 진출까지 성공한 배우다. 배우라는 직업 특성상 열애 사실이 밝혀지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 있는 상황에도 수현은 열애설 보도 30분 만에 쿨하게 열애 중이라는 입장을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의 쿨한 행보에 누리꾼들은 "예쁜 사랑하세요", "좋은 결실 응원한다", "평소에 지적이고 우아한 이미지가 좋았는데 예능에서 보여준 털털한 이미지 덕분에 더 좋아졌다. 행복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 메시지를 쏟아내고 있다.
한편, 수현은 2005년 한중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에 입상하며 연예계에 데뷔, SBS ‘게임의 여왕’으로 연기 도전을 했다. 이후 '브레인', '7급공무원' 등의 작품에 출연하다 2015년 마블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했다. 이후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에도 합류하며 세계적인 배우로 발돋움했다. 현재 수현은 드라마 '키마이라'를 촬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