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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계절’ 이덕희, 오창석이 친아들이라는 사실알고 충격(종합)

입력 2019-08-29 20: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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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태양의 계절'
KBS2 '태양의 계절'

[헤럴드POP=나예진 기자]이덕희가 오창석이 친아들이라는 것을 알았다.

29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에서는 자신의 친아들이 오태양(오창석 분)이라는 것을 안 장정희(이덕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정희는 최광일(최성재 분)에 얽힌 진실을 알고 경악했다. 우연히 최태준(최정우 분)과 임미란(이상숙 분)의 이야기를 엿듣게 된 것. 최태준은 임미란에게 “광일이 당신이 배 아파서 낳은 당신 아이야. 내 아내가 낳은 아이 보육원에 보낸 사람은 당신이야”라고 몰아붙였고, 모든 사실을 들은 장정희는 충격에 빠져 집에 들어가지 못했다.

채덕실(하시은 분)은 오태양에게 지민(최승훈 분)이를 자신이 키우겠다고 말했다. 오태양은 진심이냐고 물었고, 그녀는 “당신한테 자식이 얼마나 소중한 존잰지 아니까. 난 언제나 당신을 생각해”라고 말했다. 이후 채덕실은 임미란에게 본색을 드러냈다. 자신이 지민이를 키움으로써 윤시월(윤소이 분) 역시 고통 속에 살길 원했던 것. “내가 지민이를 키우면 그 여자도 고통스럽겠지? 그 여자도 자식 잃은 고통을 느껴봤음 좋겠어”라고 말했고, 임미란 역시 “그래. 오 서방 뺏기지 마”라고 동조했다.

한편 임미란의 가게를 찾은 홍지은(김주리 분)은 지민이가 오태양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홍지은이 모든 사실을 알고 있다고 생각한 임미란이 “더 이상 찾아오지 말라”며 모든 사실을 털어놓은 것. 홍지은은 장숙희(김나운 분)에게 이 사실을 전했고, 박민재(지찬 분)는 “최광일은 망했다”며 기뻐했다.

장정희는 자신의 친아들이 오태양일 지도 모르겠다는 의심을 품었다. 이후 진실을 알고 있을 거라 생각한 윤시월을 찾아갔고 “설마 내 아들이 오태양이니?”라고 물었다. 윤시월은 눈물을 흘리며 이를 인정했고, 장정희는 “내 아들을 몰라보다니”라며 충격 받고 쓰러졌다. 이후 오태양은 그녀의 병실을 찾아왔고, 두 사람은 모자관계를 안 후 처음으로 대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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