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첫방 '위대한 쇼' 송승헌, 낙선→대리운전…노정의 등장에 당황 (종합)

입력 2019-08-26 22:5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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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위대한 쇼' 방송캡쳐
tvN '위대한 쇼'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송승헌이 노정의가 딸이라고 주장하며 나타나 당황했다.

2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에서는 한다정(노정의 분)이 위대한(송승헌 분)을 찾아온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2016 총선에 민국당 강경훈(손병호 분)의원과 전진당의 위대한의원이 지지율에서 1위를 놓고 다퉜다. 위대한은 젊은 정치인으로 많은 시민의 지지를 받았다. 이어 위대한은 전화한통을 받고 "돌아가셨다네"라며 표정을 굳혔다. 이어 아버지의 장례식을 찾아온 위대한은 기자들에게 "아버님이 몇년째 고시원에서 지내셨다는데 알고있었냐", "아버님이 고시원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지 일주일만에 발견되었다"라는 질문을 받았다. 위대한은 "8살때 이후로 만난적 없다"며 더이상의 답을 하지 않았다.

위대한은 총선 선거운동 중 만난 아버지를 모른채하는 것이 찍힌 영상을 확인했다. 위대한은 "이딴거 사람들이 신경이나 쓰겠어?"라며 무시했다. 하지만 위대한의 보좌관 고봉주(김동영 분)는 "저도 그랬으면 좋겠는데 엄청 신경쓰고 있더라"라며 검색어 1위에 오른것을 보여줬다.

위대한은 어릴적 어머니의 가게를 위해 강경훈에게 고교동창인 강준호(임주환 분)의 성적으로 거래를 했다. 이후 위대한은 "국회의원이 되서 저런 쓰레기들을 깨끗이 치워버리겠다는 꿈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시사프로그램 '논쟁'에서 위대한이 아버지를 무시하는 영상으로 토론을 했다. 강경훈의 아들 강준호는 고교동창인 위대한에 대해 패륜아가 아니라고 말했다. 이를 본 위대한은 "'패륜아 아니다'라고 말하면 사람들은 아니다를 기억하는게 아니라 패륜아를 기억한다 강경훈의원은 저런 훌륭한 아들을 둔 아버지가 되는거다"라고 해석했다. 그리고 위기를 느낀 위대한은 참회의 삼보일배를 시작했다. 위대한은 꾸준한 삼보일배로 지지율이 다시 올랐다. 하지만 민국당 강경훈 후보가 당선되었다.

비밀연애중이던 위대한과 김혜진(박하나 분)이 만났다. 당선하지 못하고 방송에 나가 생계를 이어나가고 싶다는 위대한에게 김혜진은 "방송국에서 써줄거 같아? 국민 패륜아를? 오빠랑 나 전략적 동반자로 함께 한거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위대한은 "우리 그만 만나자 내가 지금 상황에서 너까지 챙기기 어렵다"라고 먼저 이별을 얘기했다. 김혜진은 "오빠는 정치인으로 성공할거야 상대가 원하는 말을 대신해주는 사람이니까"라고 답했다.

3년 후 위대한은 "국회의원에서 떨어지고 보좌관 출신이라 돌아갈 직업이 없어 대리운전을 한다"며 "국회의원과 가장 흡사한 직업이 대리운전인거 같다"라고 말했지만 국회의원 시절을 그리워했다.

위대한은 동생을 잃어버렸다는 한다정과 함께 경찰서로 향하며 한다정에게 이곳에 온 이유를 물었다. 한다정은 "엄마가 두달전에 뺑소니 사고로 돌아가셨다. 저한테 아빠가 두분계신다. 한분은 제 친아빠고 엄마가 재혼한 아빠다. 새아빠는 연락이 안된지 오래다. 친아빠는 제가 태어난것도 모른다. 동생들 데리고 여기에 온 이유도 아빠 만나려고 왔다"라고 말했다. 이에 위대한은 "동생도 찾고 아빠도 만날수 있을거다"라고 답했다.

한편 한다정이 위대한에게 아버지를 만나러왔다며 찾아와 위대한이 당황한 모습으로 극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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