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변신'의 입소문 흥행 질주가 계속되고 있다.
영화 '변신'이 의심의 여지 없이 개봉 6일째인 26일 8만 9197명(누적 관객수: 85만 8834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좌석 판매율 역시 6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명실상부 한국 흥행 공포의 탄생을 알렸다.
'변신'이 펼치고 있는 기록 중 주목할 만한 점은 바로 경쟁작이 관객 감소율을 보일 때 오히려 관객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입소문 흥행을 가늠할 수 있는 개봉 주 평일과 개봉 다음 주 평일 관객 동원력 차이에 있어서 '변신'은 일명 개싸라기 현상을 보이고 있다.
'변신'은 개봉 주 목요일(8만 2725명) 대비 개봉 2주차 월요일(8만 9197명) 스코어가 더 높다. 지난 주말에도 이 같은 입소문 양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변신'은 토요일엔 22만 8499명, 일요일엔 23만 246명을 동원했다. 일반적으로 토요일 대비 일요일 스코어가 감소하는 것을 감안하면 오히려 이러한 공식을 깨고 상승하는 이변의 기록을 보여줬다. '변신'이 개봉첫 날부터 현재까지 단 한 번도 1위를 놓치지 않은 이유가 입소문 때문임을 입증한 것이다.
'변신'은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가 가족 안에 숨어들며 벌어지는 기이하고 섬뜩한 사건을 그린 공포 스릴러로, 절찬 상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