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서유나 기자]진화가 중고거래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함소원은 현금 뭉치를 챙긴채 진화를 챙겨 다급히 어딘가로 향했다. 진화에게 돈 쓰는 법을 가르쳐 주겠다는 것. 함소원은 "돈 잘 쓰는 방법을 보여줄게. 가르쳐줄게. 당신이 돈 쓰는 법을 모르잖느냐."고 자부했다.
함소원이 비를 뚫고 만난 상대는 중고거래 판매자였다. 함소원은 지난 날 오은영 박사의 '감각 교육' 지적에 따라 장난감을 구매했다. 한편 진화는 "새 걸 사면 되지 않냐. 이걸 꼭 사야겠냐"고 불편한 심정을 드러냈다. 판매자가 사라지고 진화는 "비싸지도 않은 걸 새 거 사야하지 않겠냐."고 따져 물었지만, 함소원은 "얼마 쓰지 못한다"며 진화를 달랬다.
음식점에 들어가서도 진화는 계속 따졌다. 하지만 함소원은 "(가격) 차이가 많이 난다. 다들 사고팔고 한다. 나도 오늘 산 거 반년이나 1년 뒤에 팔 것. 오늘 2만 원에 사고 내일 만 원에 파는 것."이라 말했다. 진화는 "옆 장난감 가게에서 사자."고 재차 주장했지만 함소원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후 진화는 "오늘 하루종일 이러는 거냐"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진화는 걸음마 연습 장난감을 새롭게 거래하려는 함소원에게 "인터넷에서도 싸게 판다"며 불쾌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