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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멜로 열풍 초읽기"..'유열의 음악앨범', 오프닝부터 역대 최고 기록

입력 2019-08-29 10: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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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천윤혜기자]'유열의 음악앨범'이 멜로 영화 최고 오프닝 관객 수를 기록하며 멜로 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28일 영화진흥위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유열의 음악앨범'은 개봉 첫 날인 지난 28일 17만 3562명, 누적 관객수 19만 3348명을 동원했다. 박스오피스 1위 정상 등극은 물론 역대 멜로 영화 최고 오프닝 관객 수를 새로 쓴 기록이다.

앞서 멜로 영화로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운 작품은 '늑대소년'. 지난 2012년 10월 31일 개봉일 당시 12만 8787명을 동원했지만 '유열의 음악앨범'은 그 기록을 7년 만에 훌쩍 뛰어넘으며 멜로 영화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와 현우(정해인)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 정해인과 김고은이 호흡을 맞추며 1994년의 감성을 살렸다.

정해인과 김고은의 만남은 그 자체만으로도 큰 관심을 모았다. 여기에 '레트로 감성 멜로'답게 멜로와 추억의 아름다운 조합은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였고 이는 오프닝 첫 날부터 새 기록을 쓰는 경사를 맞이하게 했다.

'유열의 음악앨범'은 관객들의 호평 속 꾸준한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멜로 감성을 지핀 '유열의 음악앨범'이 오프닝 기록을 넘어 새로운 멜로 열풍을 몰고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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