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현진 기자]
황민현이 아이돌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서의 차이점을 밝히며 연기를 위해 노력한 점을 밝혔다.
29일 오후 3시 서울 구로구 경인로에 위치한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프레스콜이 개최됐다. 이날 자리에는 김소현, 김소향, 김연지, 손준호, 박강현, 황민현, 민영기, 김준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참석 예정이었던 배우 장은아는 컨디션 남조로 불참했다.
황민현은 "아이돌 가수는 3분이라는 시간동안 음악을 표현해야 하는데 뮤지컬은 3시간이라는 긴 시간동안 극을 이끌어가야 하지 않나. 그래서 그 집중력을 오래 끌고 가야한다는게 다른 것 같다. 뮤지컬을 연습하면서 느낀 것이 있다. 저는 이전에 뮤지컬을 보는 것을 좋아해서 많이 봤는데 모든 것이 연습을 통해서 나오는 것이더라. 즉흥적으로 나오는 것이 없고 모든 것이 오랜 연습을 통해 나온다는 것을 알게 돼서 모든 뮤지컬 선배님들이 정말 존경스러웠다"고 전했다.
이어 황민현은 "페르젠이 귀족이면서 군인이다. 그래서 서 있는 자세라던가 움직일 때 위엄있고 강인한 모습을 저에게 입히기 위해서 많이 생각하고 신경을 썼던 것 같다"고 연기하면서 신경 쓴 점도 밝혔다.
한편,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오는 11월 17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