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라디오쇼' 박명수 "이혼 위기, 누구에게나 있는 것..5년차면 심하게 온다"

입력 2019-08-31 11: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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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박명수가 이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3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청취자들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한 청취자는 이혼 위기에 처했다며 사연을 보냈고, 박명수는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그러나 심각해보이는 사연과 달리 청취자 부부가 화목한 모습을 보이자 박명수는 "거짓말 그만 하시라"고 장난스럽게 답했다.

박명수는 결혼 5년차라는 부부에게 "이혼 위기는 누구나 항상 있다. 바로 옆에 있는 거나 다름 없다"며 "5년이면 위기 온다. 심하게 온다. 그럴 때는 그냥 서로 아기 보면서 사는 거다. 예쁜 아기가 있지 않나. 위기라는 게, 그냥 소소한 부부싸움도 꽤 많다"고 조언했다.

두 사람이 다툰 이유는 남편이 아내에게 이유도 말해주지 않은 채 생활비를 조금씩 나눠 주었기 때문. 박명수는 이에 "생활비 내는 걸로 생색을 내는 것은 잘못된 거 같다. 당연히 줘야하는 건데 생색내는 건 아닌 거 같다"며 "저는 생색은 안내지만 화를 많이 낸다. 몸이 아프다고 하면 또 부인이 '고생했다'고 하는 게 힘이 되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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