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유미 기자]
최희서가 김종민의 열정적인 드립에 "적응이 잘 안된다"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1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이하 ‘선녀들’)에서는 설민석, 전현무, 최희서와 간헐적 천재 김종민이 함께 '서울 다시보기- 빛과 그림자 2탄'을 만들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진 한장을 가지고 선녀들이 같은 장소에서 모였다. 김종민은 열심히 공부해와 경술년을 정확히 맞춰 설민석에게 "지금은 신바지만 예비 잠룡이다"라며 칭찬을 받았다.
선녀들은 남산에 있는 숨겨진 장소 통감관저터를 찾았다. 최희서는 김종민의 열정적인 드립에 "처음 뵀는데 적응이 잘 안 된다"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설민석은 "통감관저터는 이토 히로부미가 지냈던 곳이었고, 치욕스런 한일강제병합 도장을 찍었던 장소"라고 전했다.
설민석이 계속 던지는 질문에 김종민이 족족 답을 맞춰 간헐적 천재의 면모를 선보였다. 설민석은 8월 29일 경술국치 일주일 전, 마지막 어전회의에서 이미 결정된 사항이 8월 29일에 발표된 이유에 대해 "일제는 경찰들로 철통 방어태세를 하는 일주일의 시간을 두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최희서는 "마지막 어전회의 당시 순정효황후가 치마로 옥쇄를 감춰가며 치욕적인 조항에 도장을 찍지 않으려 했다"고 전해 큰 감동을 선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