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구해줘! 홈즈' 사상 역대급 럭셔리 하우스들이 등장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 미국 포틀랜드에서 한국으로 온 4인 가족이 반려묘, 반려견이 함께 살 럭셔리 하우스를 의뢰했다.
의뢰인은 큰 액수의 보증금을 한 번에 맡겨야 하는 우리나라의 전세문화가 익숙하지 않았고, 이에 보증금 0원의 월세를 원했다. 월세는 5천 달러(약 6백만 원)까지 가능하며, 방 세 개와 반려동물들이 뛰어놀 수 있는 마당 또는 작은 베란다를 원했다. 또한 가전 풀 옵션에 아이들 학교 주변의 매물을 찾았다. 덕팀 김숙, 노홍철, 이상우는 먼저 유엔빌리지 하우스를 찾았다. 부촌으로 유명한 유엔빌리지는 세련된 인테리어와 외국인 거주자들이 많아 110V 전용 콘센트까지 마련돼 있었다.
이어 덕팀은 용산 하늘정원 펜트하우스를 방문했다. 이곳은 '구해줘 홈즈' 사상 초고층 럭셔리 주상복합 매물이었다. 집 안에 개인 정원까지 마련돼 있었고, 서울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뷰가 장점. 박나래는 “이 집 너무 좋다. 이번 주는 이 집으로 하고 끝내자”고 말하기도.
세 번째 매물인 서초동 가든 하우스는 넓은 마당과 정원을 갖춘 단독 주택이었다. 덕팀은 최종 매물로 용산 하늘정원 펜트하우스를 선택했다.
복팀에서는 양세형, 최성민, 서태훈이 매물을 찾아 나섰다. 첫 번째 매물인 동빙고 화이트 커브드 빌라는 곡선 디자인이 돋보이는 부드러운 느낌의 집이었다. 두 번째 매물은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파노라마 뷰 저택으로, 넓은 마당이 돋보였다. 복팀은 동빙고 화이트커브드 빌라를 최종 매물로 선택했다.
미국 의뢰인 가족들은 두 팀의 최종 후보가 아닌 덕팀의 서초동 가든 하우스를 최종 선택했다. 의뢰인은 "미국에서 살던 집과 비슷하고, 아이들 학교도 가깝고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넓은 공간이 있다. 한국적인 정서도 느낄 수 있다"고 최종 선택 이유를 밝혔다.
앞서 '구해줘 홈즈'는 한 사람이 겨우 누울 수 있는 원룸부터 다양한 종류의 집들을 소개해왔다. 특히 이번 화에서는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최고급 럭셔리 매물들이 총출동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구해줘 홈즈'는 가격, 상황, 환경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한 매물들은 공개하며 다양한 연령층의 시청자들을 포섭,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앞으로 '구해줘 홈즈'가 또 어떤 매물들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지 궁금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