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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성격 차이" 장혜진-강승호, 8월 초 합의 이혼→결혼 27년만 파경

입력 2019-09-02 13: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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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진/사진=헤럴드POP DB
장혜진/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장혜진이 결혼 27년 만에 파경을 맞아 충격을 안겼다.

2일 장혜진의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머트 측은 "장혜진의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죄송하다. 장혜진은 올해 8월 초 남편과 성격 차이로 합의 이혼을 결정, 현재 합의 이혼의 모든 서류 처리가 끝난 상태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많은 상의와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다.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지만, 앞으로도 서로를 응원하며 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 그 외의 구체적인 내용은 사생활이기에 확인해 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좋은 모습으로 돌아올 것을 약속했다.

이로써 장혜진은 결혼 27년 만에 이혼해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 지난 1992년, 장혜진은 강승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강승호는 현재 캔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또 장혜진은 최근 윤민수와 함께 '술이 문제야'로 1위를 기록,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과거 방송에서 강승호는 장혜진을 소방차 매니저를 할 당시 처음 만났다고 고백했다. 강승호는 소방차 콘서트에 코러스를 하러 온 장혜진을 보고 첫눈에 반해 3년간 구애했다고. 끈질긴 구애에 장혜진도 결혼을 승낙했다고 했다.

장혜진과 강승호는 원조 매니저-가수 부부로 이름을 알렸으며, 대중들의 부러움을 샀다. 그러나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결혼 27년 만에 돌연 이혼을 택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제는 각자의 길을 걷게 된 장혜진과 강승호. 두 사람이 힘들게 이혼을 결심한 만큼, 이혼의 아픔을 이겨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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