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은 군 복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
지난달 28일, 최민환-율희 부부는 기쁜 소식을 알렸다. 첫째 재율 군에 이어 둘째로 쌍둥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이었다. 결혼한 지 약 1년 만에 세 아이의 부모가 된 두 사람에게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도 쏟아졌다. 그러나 한 가지 문제가 생겼다. 최민환이 아직 군대를 다녀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최민환은 1992년생으로, 병역법 개정에 따르면 내년 안에는 국방의 의무를 다해야 한다. 아직 최민환의 입대 영장이 나오지 않았지만, 확실히 군 복무가 얼마남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제 막 세 아이의 부모를 앞두고 있기에 군 복무를 하기에도 쉬운 상황은 아니다. 군 복무를 할 경우, 율희가 홀로 독박육아를 해야하는 것.
쌍둥이 임신 소식이 들려오자, 최민환은 군 면제 대상이 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다. 책임져야할 아이가 셋이나 있는 만큼, 최민환이 군 면제 대상이 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다. 그러나 아이의 수가 많다고 해서 무조건 군 면제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었다.
최민환의 경우, 군 면제가 아닌 상근 예비역으로 군 복무를 대신할 수 있었다. 상근 예비역은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집에서 출퇴근을 하며 향토방위 관련 분야에서 일하는 것을 말한다. 선발 대상으로는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기혼자 및 아이가 없는 기혼자까지 다양하다.
최민환은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기혼자에 해당되기 때문에 상근 예비역으로 군 복무를 할 수 있다. 상근 예비역으로 복무할 경우, 아무래도 집에서 출퇴근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율희 홀로 독박육아를 하지 않을 가능성이 커진다.
과연 최민환은 상근 예비역으로 군 복무를 대신할까. 최민환이 군 복무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어떤 선택을 내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