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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계절’ 윤소이VS하시은 기싸움, 子최승훈 돌아왔다(종합)

입력 2019-09-03 20: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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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태양의 계절'
KBS2 '태양의 계절'

[헤럴드POP=나예진 기자]최승훈이 한국에 돌아왔다.

3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에서는 윤시월(윤소이 분)의 아들 지민(최승훈 분)이 한국으로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태준(최정우 분)에게 최광일(최성재 분)은 지민이와 윤시월과 함께 살겠다고 선언했다. 이를 들은 최태준은 “네가 어떻게 나한테 이래”라고 말하며 충격 받았지만, 최광일은 아랑곳 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하겠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최태준은 홀로 앉아 눈물을 흘렸다. 장정희(이덕희 분) 역시 최태준에게 “광일이 문제는 내가 알아서 할 거예요. 광일이 내 아들이니까요. 섭섭하겠지만 아무리 방해해도 난 광일이 편이 되어 줄 것”이라고 압박했다.

장월천(정한용 분)은 황재복(황범식 분)을 만나 가족들을 집 안에 초대했다. 이를 안 장정희는 장월천에게 “오대표 미워하지 마세요. 사람 일 혹시 모르잖아요”라고 말했다. 황재복의 가족들은 그의 집을 찾았고, 그 중에는 임미란(이상숙 분)도 있었다. 장정희는 아무도 모르게 오태양(오창석 분)에게 “네 집이다. 편하게 생각하렴. 앞으로 자주 와야 한다”라고 귀띔했다.

두 가족은 함께 식사를 나눴다. 임미란은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채덕실(하시은 분)은 윤시월에게 “지민이 잘 지내요? 미국에 안 가 봐도 되겠어요?”라고 물었다. 장정희는 “신경 써주는 건 고맙지만 그 쪽이 신경 쓸 일 아닌 것 같네요”라며 불편한 기색을 보였고, 최광일도 “지민이 우리 집에 데려오기로 했다”고 답했다.

이후 윤시월은 채덕실에게 “지민이 우리가 데리고 올 거야”라고 경고했다. 채덕실은 “갑자기 내 남편이 너무 가여워서. 지민이 키울 꿈에 부풀어 있는데, 부부가 이혼을 안 한다니 어쩌나. 윤시월 너 참 대단하다. 다른 남자 아이를 데리고 이 집에서 살겠다니”라고 비웃었다. 윤시월은 “그래, 나 그런 여자야. 앞으로 나한테 함부로 하지 마”라고 지지 않았다. 최광일 역시 오태양에게 “윤시월이 나랑 다시 살겠대. 그러니 너도 정신차려”라고 말했다.

지민이는 윤시월과 장정희의 환영을 받으며 귀국했다. 멀리서 오태양이 지켜보고 있었고, 그러던 사이 최광일이 등장해 지민이를 품에 안았다. 오태양은 멀리서 그 모습을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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