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유미 기자]
본격적인 쇼미더 플레이가 시작돼 2차예선 팀별 랩 배들이 시작됐다.
8일 방송된 tvN '플레이어'에서는 본격적인 쇼미더 플레이 2차 예선이 '디스전'으로 시작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혁이 덩기덕 쿵덕 더덕 랩으로 합격을 했다. 딘딘과 양동근은 "측은함에 점수를 줬다"고 밝혔다. 모두의 기대를 한몸에 받은 존박은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를 불러 "잘못 온 거 아니냐"며 플레이어들에게 큰 웃음을 전했다.
이어 딘딘이 "노래는 잘 하시는데 랩을 보여줘야 한다"고 전하자 존박은 "여기 슈퍼 스타 K 아니냐"며 돌아갔다. 이어서 이진호는 영화 명대사 랩으로 큰 칭찬을 받았다. 양동근은 "같이 작업해보고 싶다"며 감탄했다.
다이나믹 듀오가 프로듀서로 등장해 이로한에게 "가장 존경하는 래퍼"를 물었다 상처를 받고 돌려보냈다. 이어서 이진호가 통키랩을 하다 그만 웃어버렸고, 다이다민 듀오는 "아직 숨겨진 모습 많은 것 같다"며 합격시켰다. MC 뻑가로 등장한 김종민은 2002년 된 가사를 들고 나와 다이나믹 듀오가 당황했다. 김종민의 랩에 최자는 "숨겨진 보석"이라고 칭찬했다.
이어서 합격자들과 프로듀서가 한 팀을 이루는 본격적인 쇼미더 플레이가 시작됐다. 2차예선은 팀별 랩 배틀이었고 주제는 '힙합 디스전'이었다.
첫 번째 디스 전은 장동민과 팔로알토 vs 양동근과 딘딘 팀이었다. 다이나믹 듀오는 "박자는 기대안하고 가사만 기대하겠다"고 이야기했고 션 역시 "위트 있는 가사와 멘탈을 주로 보겠다"고 예고했다.
팀 배틀 회의가 이어졌다. 이긴 팀은 출연료 삭감 없이 100% 지급된다는 이야기에 플레이어들의 눈이 번쩍 뜨였다. 팔로알토가 "디스 전은 멘탈 관리가 중요하다"고 이야기하자 김동현은 "랩 하면 못알아들어서 유리하다"고 자신만만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