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배우 최희서의 결혼 소식에 축하 물결이 쏟아지고 있다.
6일 최희서의 소속사 웅빈이엔에스 측은 헤럴드POP에 "최희서가 9월 말 비연예인인 예비신랑과 결혼한다. 아직 정확한 날짜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최희서는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최희서는 "지난 두 달 동안 조용히, 정말 소리 소문 없이 준비를 해온 내 결혼을 이제 슬슬 가까운 사람들에게 알려야 할 때"라고 밝히며 "가을이 오면, 결혼을 한다. 저 결혼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희서는 "이 말을 꺼내기가 왜 이렇게 망설여지는지 모르겠다. 나이를 먹어서, 결혼을 해서, 연기할 기회가 예전만큼 없을까 봐 두려워하는 나의 모습, 결혼이라는 일은 아마도 살면서 평생 동안 가장 축복 받아야 할 일 중 하나일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그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고자 다짐을 하고, 그 어떤 날보다도 옆에 있는 사람의 손을 꼭 붙잡는 것"이라고 말했다.
최희서는 "나에게 곧 그날이 올 거라는 상상만 해도 입꼬리에 경련이 인다. 결혼한다니 너무 좋아서, 당신이랑 결혼한다니 너무 좋아서. 아, 너무 좋아! 생각만 해도 행복해! 이 좋은 일을 나는 왜 숨겨야 되는가! 더 이상 숨기고 싶지도 않다. 나 좀 나답게 살자. 나는 가을에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한다. 결혼 이틀 전에는 '아워 바디'라는 첫 주연작이 개봉을 한다. 나는 이번 가을이, 그리고 결혼 후 맞이할 겨울이, 무척이나, 무척이나 기대된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최희서가 출연하는 영화 '아워 바디'가 오는 26일 개봉하므로, 최희서는 오는 9월28일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최희서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좋아하는 배우, 잘 살길" "일도 사랑도 승승장구 기원" "결혼 후에도 활발한 작품 활동 기대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결혼을 축하했다.
최희서가 일도 사랑도 모두 승승장구하며, 결혼 후에도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나가길 바라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