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현진 기자]
KBS 금요 예능프로그램이 결방한다.
KBS 2TV는 6일 오후 5시부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생중계를 진행했다. 이에 따라 오후 5시 방송 예정이었던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생생정보통', '태양의 계절', '으라차차 만수로'가 모두 결방하게 됐다.
대신 오후 7시 50분에는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긴급 편성됐고, 오후 9시 50분부터 '연예가중계'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오후 11시 10분에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정상방송된다. 뿐만 아니라 KBS1 측은 오후 7시부터 'KBS 뉴스특보-태풍 링링'을 방송 중이다.
KBS1은 오후 7시 40분 방영 예정이었던 'TV는 사랑을 싣고’ 김혜연 편이 전파를 탈 예정이었지만 기상특보로 대체됐다. 재난 주관 방송사 KBS는 9시에 방영되는 ‘뉴스9’도 태풍 대비 특집으로 마련했다.
당초 방송 예정이었던 'TV는 사랑을 싣고' 트로트가수 김혜연 편은 다음주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6일 기상청은 “태풍의 북상 속도가 빨라져 7일 오전 제주를 지나 낮 2시쯤에는 태안반도 부근까지 올라오겠다”며 제13호 태풍 링링의 예상 진로를 발표했다. 기상청은 “안전사고에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