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오현지기자]병만족은 자연과 공존하는 법을 배웠다.
14일 오후에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나눔을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인따족 이장님 댁을 찾은 션과 노우진은 함께 저녁식사를 했다. 션은 "주민들 모두 착하고 항상 웃고 있는 거 같다"면서 "이장님이 지역 아이들에게 나눠주면 좋겠다"면서 선물을 준비했다. 속옷과 양말 칫솔 사탕 등이었다.
아이들은 선물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웃음으로 보답했다.
이어 저녁 식사를 하던 션은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입술을 깨물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노우진은 이장님께 한국에 대해서 아는 게 있느냐고 물었고 이장님은 "손흥민, 한국 소주를 안다"고 말했다.
또 션은 가수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이장님 가족은 그에게 노래를 부탁했다. 션은 랩을 하기 시작했다.
앞서 김병만은 수상가옥의 보수가 많이 필요하다면서 리모델링에 나섰다. 특히 병만팀은 잦은 폭우로 부식되어있는 화장실 보수를 먼저 시작했다. 션은 " 한국에서 살 때 물새고 그랬던 기억이 있다"면서 "큰 도움은 아니지만, 작은 것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었고, 도움이 돼서 다행이다"고 말했다. 션은 철인3종경기로 다져진 팔을 이용해 톱질을 시작했다.
또 션은 "배가 제가 되고 제가 배가 되고 하나가 돼서 수상낚시를 배우겠다"면서 완벽한 균형감각과 힘을 가지고 물고기 몰기에 성공했다.
한편 동현족은 미얀마의 코끼리 보호소를 찾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