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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D-day]"만족도 기대"..'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 '공블리' 아닌 로코 예고

입력 2019-09-18 07: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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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제공
사진=KBS 제공

[헤럴드POP=김나율기자]공효진의 3년 만의 로코 복귀는 성공을 거둘까.

오늘(18일) 방송될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연출 차영훈)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을, "사랑하면 다 돼!"라는 무조건적인 응원과 지지로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의 폭격형 로맨스다. 여기에 따뜻한 휴머니즘이 더해진 사람 냄새 나는 드라마이기도 하다.

'동백꽃 필 무렵'은 공효진의 3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작이기도 하다. 그간 '공블리'라는 애칭을 얻으며 믿고 보는 로코퀸이었던 공효진이, SBS '질투의 화신'에 이어 차기작으로 꼽은 드라마다. 공효진의 복귀작인 만큼, 달라진 연기와 내공이 궁금할 터. 그러나 공효진은 이번 드라마에서 '공블리'에서 벗어난다.

실제로 공효진은 '공블리' 캐릭터를 살리는 것이 아닌, 자신의 취향을 반영해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 17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공효진은 "다시 돌아온 것 같은 느낌이 들 수도 있지만, 그게 제 취향일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와 비슷한 동백이를 보여줄 것"이라고 자신하기도 했다.

공효진은 오히려 착하기만 했던 기존의 캐릭터가 아닌, 세상을 점점 알아가고 깨부수는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자신의 편견을 깨는 과정에서 새로운 성장을 보여줄 것이며, 그 와중에 진행되는 로맨스로 설렘을 선사한다고.

로맨스가 전부인 게 아니라 휴머니즘도 더해 새로운 로맨스 휴먼 폭격 장르를 보여준다는 점도 관전 포인트다. 공효진은 치열하게 사랑하면서도 생활밀착형 로맨스로 좀 더 발전한 연기를 보여준다. 공효진이 새롭게 보여줄 로코 캐릭터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지 그저 지켜보기만 하면 된다.

과연 공효진은 시청률의 여왕, 로코퀸 수식어답게 이번에도 성공적인 성적을 거둘 수 있을까. 드라마 인생에서 마음에 드는 대본을 찾았고, 만족도가 높을 거라고 기대한다는 공효진의 자신감에 기대를 걸어본다.

한편 '동백꽃 필 무렵'은 오늘(18일) 오후 10시에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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