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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푸파2' 백종원 "제작진이 노력 많이 해 나도 자부심 들어..시즌3도 가능할 것 같아"

입력 2019-09-20 11: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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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제공
사진=tvN 제공

[헤럴드POP=이현진 기자]

백종원이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시즌 2에 촬영 소감을 전했다.

20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서울 7층 셀레나 홀에서 tvN '스트리드 푸드 파이터2'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백종원과 박희연PD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백종원은 "저는 일단 시즌1할 때 이게 말이 되나하고 생각했다. 사실 저는 시청률에 대해 잘 모른다. 요즘은 좀 알겠더라. 대우가 달라지니까"라며 웃었다. 이어 백종원은 "이번에는 시즌1을 찍으면서는 못 느꼈는데 다른 프로를 또 하다 보니 느낀 점이 있다. 최근에 tvN이 새로운 PD분들과 작가분들에게 기회를 많이 주더라. 맨 앞에서는 저와 희연PD가 함께 움직인다. 그런데 프로그램 안에서 움직이는 팀들이 굉장히 많았다. 회차마다 함께 하는 팀들이 다르다. 각자의 개성이 드러날 것이다"고 시즌2를 촬영하면서 변화된 점에 대해 전했다.

백종원은 "저도 사업을 하고 있지 않냐. 회사가 조직이 잘 되고, 방송이 잘 되려면 그런 노하우가 쌓여야 하는데 노하우를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진다는게 좋은 것 같다. 찍는 저에게도 물론 힐링을 준다. 같이 참여하는 사람들에게도 득이 되는 프로라는 게 참 좋을 것 같다. 그래서 시청률이 안 나와도 시즌3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또 백종원은 업그레이드된 고가의 카메라 장비를 언급하며 "특히 카메라 감독님들의 자긍심을 굉장히 많이 느겼다. 시즌2에서는 그 고가의 장비 때문에 공항에 3시간 먼저 나가서 준비를 하더라. 굉장히 자부심이 느껴졌다. 제작진 개개인의 욕심도 많이 들어간 것 같다. 저는 숟가락만 올린 느낌이 든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2'는 오는 22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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