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팝's현장]"서로 배려"…'가장 보통의 연애' 김래원♥공효진, 남다른 케미 비결

입력 2019-09-24 18: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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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래원, 공효진, 김한결 감독/사진=황지은 기자
배우 김래원, 공효진, 김한결 감독/사진=황지은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로코장인'으로 불리는 김래원, 공효진이 드디어 로맨스 장르로 만난 가운데 남다른 케미의 비결이 공개됐다.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감독 김한결/제작 영화사 집) 언론배급시사회가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김한결 감독, 배우 김래원, 공효진이 참석했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과 전 남친에 뒤통수 맞은 '선영',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 극중 김래원은 미련에 허우적대는 까칠한 후회남 '재훈' 역을, 공효진은 사랑에 환상이라고는 없는 돌직구 현실파 '선영' 역을 맡았다.

무엇보다 김래원은 드라마 '옥탑방 고양이',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넌 어느 별에서 왔니', '닥터스' 등에서 로코킹으로서의 면모를 뽐냈다면, 공효진은 드라마 '파스타',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 '괜찮아, 사랑이야', '질투의 화신', 영화 '러브픽션' 등을 통해 대체불가 로코퀸으로 인정 받은 만큼 두 사람이 로맨스 장르에서 재회했다는 것에 대해 기대감이 치솟을 수밖에 없다.

이와 관련 연출을 맡은 김한결 감독은 "내가 영화 하기 전부터 두 분의 열렬한 팬이었다. 김래원은 로코황제의 귀환, 공효진은 로코퀸이니 두 분의 조합을 보고 싶었다. 두 분이 로맨스에서 만나면 어떨지 궁금했는데, 함께 하게 돼 너무나 영광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 작업하면서 굉장히 인상적이었던 건 두 분이 현장에서 서로의 연기가 돋보이게 배려하더라. 그렇게 호흡을 맞추는 모습을 보면서 여러 가지로 놀랐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김한결 감독의 바람대로 '가장 보통의 연애'를 통해 김래원, 공효진의 로맨스 호흡이 성사된 가운데 두 사람은 한층 더 물오른 로코 연기는 물론 서로의 연기가 빛날 수 있도록 배려함으로써 누구나 고개 끄덕일 만한 공감백배의 현실 로맨스가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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