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정희' 이도현X강미나, '호텔 델루나' 속 美친 존재감…명품 보이스로 귀호강(종합)

입력 2019-09-25 14:03:55
    • 복사완료!

[헤럴드POP=이지선 기자]

이도현, 강미나가 명품 보이스를 뽐냈다.

2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게스트로 배우 이도현, 강미나가 출연해 달달한 입담을 뽐냈다.

DJ 김신영은 "귀신때문에 무서워서 밤잠을 설쳤던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주인공 못지않은 존재감으로 청춘스타행 열차에 오른 두 사람을 초대했다"며 강미나와 이도현을 소개했다.

강미나는 "멤버들 없이 혼자 나오는 건 처음이다"며 조심스레 말했고, 아직 언론 인터뷰 경험조차 없는 이도현은 "라디오 방송에 처음이라 말 조심을 해야겠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신영은 "이도현 배우는 목소리가 너무 감미롭다. 새벽 시간 DJ하면 정말 잘 어울릴 것 같다. 미나는 비타민이다"라며 명품 보이스를 칭찬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에 출연했던만큼 두 사람은 '호텔 델루나'와 관련한 다양한 에피소드에 대해 풀어냈다. 미나는 방콕 포상 휴가를 회상하며 "마사지를 받고 싶었지만 예약을 하고 가야하는데 못했다. 가서 받으려니까 다 찼고, 노는데 정신도 없어서 마사지는 안했다"고 답했다.

이어 이도현은 "방콕에서 다같이 놀았던 게 제일 기억에 남는다. 촬영할 때 현생에 나오는 선배들을 못뵈었는데 그때 친해질 수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도현은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정경호 아역으로 출연하면서 데뷔했다고. 그는 취미로 현대무용을 즐긴다며 "액션 신을 할 때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드라마 오디션과 관련된 이야기도 이어졌다. 이도현은 '고청명'이 아니라 피오가 맡은 '지현중 역'으로 오디션에 참여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나는 "저도 오디션 봤다. 오디션은 할 때마다 떨린다. 이번에 더 떨렸는데 그 이유는 지금까지는 감독님과 들어가서 이야기를 나누고 연기 오디션을 보는데, 이번 드라마에서는 들어가자마자 연기 먼저 보자고 해서 긴장이 너무 되었다. 머리 끝까지 얼어버렸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두 사람 각자 자신있는 연기에 대해서도 어필했다. 미나는 "떼쓰는 연기를 정말 잘할 수 있다"고 자신했고 이도현은 "헌신하는 연기"를 꼽아 시선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미나는 "오늘 여기 라디오 혼자 나와서 긴장했는데 신영언니가 잘 이끌어줘서 재밌었다. 시간이 훅 가서 아쉬운데 댓글 많이 올려주셔서 자존감이 올라갔다. 감사하다. 앞으로도 기대 많이 해달라"고 답했고 이도현은 "시간이 빠르게 갔는데 청취자분들의 많은 아이디어를 얻고, 새로운 생각을 할 수 있게 됐다. 편하게 놀다 간다"고 아쉬운 인사를 전했다.

한편 김신영이 진행하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은 매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방송된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