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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본업 집중 위해"..조윤희, '해투4' 하차→'사풀인풀'로 3년만 안방 컴백

입력 2019-09-25 18: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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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사진=민선유 기자
조윤희/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조윤희가 '해피투게더4'에서 하차하고 본업인 연기에 집중한다.

25일 KBS2 '해피투게더4' 측은 "조윤희가 9월 28일을 마지막 녹화로 (방송 10월 17일) MC 자리에서 하차한다"고 알렸다.

조윤희는 '해피투게더'가 시즌4로 재편되며 합류한 여성 MC. 지난 2018년 10월 '해피투게더4'에 합류하며 예능 MC로 나선 그는 조곤조곤하면서도 내숭 없는 입담으로 맹활약했다. 유재석, 조세호 등 MC들과의 케미 역시 완벽했다. '해피투게더4'에 대한 책임감이 강했던 그는 드라마 촬영 일정으로 '해피투게더4' 녹화에 참여가 힘들어지자 지난 20일 방송에서는 남편 이동건을 대타 MC로 투입시키는 열정을 발휘하기도 했다.

하지만 조윤희는 KBS2 새 주말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의 첫 방송을 앞두고 결국 '해피투게더4'에 하차하게 됐다. 본업인 연기 활동에 매진하기 위해 내린 결론.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그녀의 결혼과 출산 이후 첫 드라마 복귀작. 그런 만큼 조윤희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배우로서 자신의 역량을 다시 한 번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강했을 것으로 보인다.

조윤희는 오늘(25일) 있었던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3년 전 KBS 주말드라마에 나와서 남편을 만나 결혼하게 됐다. 이후 운이 좋아서 기회가 닿은 것 같다"며 복귀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해피투게더4'에서는 하차하며 당분간 MC 조윤희의 모습은 볼 수 없게 됐지만 그녀는 이번 기회를 통해 예능에서도 확실히 통하는 캐릭터임을 증명해냈다. 얼마든지 또 다른 방송에서 그녀의 예능감을 기대해볼 수 있는 일.

그녀의 하차 소식에 대중들은 아쉬움을 표현하고 있지만 그만큼 그녀의 드라마 복귀에 거는 기대 역시 크다. 특히 일도 사랑도 모두 잡았던 KBS2 주말극으로 돌아온 만큼 우선은 연기로 돌아온 조윤희가 보여줄 또 다른 연기 변신에 주목할 때다.

한편 조윤희는 지난 2016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출연해 함께 호흡을 맞췄던 이동건과 웨딩마치를 올렸으며 지난해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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