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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언뜻 보면 모델"..'전참시' 유재환, 32kg 감량이 선사한 인생역전

입력 2019-09-29 12: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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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유재환이 32kg를 감량한 후 달라진 비주얼로 시선을 모았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32kg을 감량한 유재환이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107kg에서 32kg를 감량하며 슬림해진 비주얼을 자랑하게 된 유재환. 그는 자신의 변한 모습이 마음에 드는 듯 외모에 자신감을 가지며 끊임없이 거울을 봤다. 유재환의 변신에 '전참시' 식구들은 "살 빠지고 연예인병이 걸린 것 아니냐"고 놀럈고 유재환은 "살이 빠져 에너지를 적게 쓰는 거다"고 해명했다.

유재환은 지방 촬영을 가기 위해 운전대를 잡았다. 그는 운전 중에도 틈틈이 거울을 보며 자신의 모습에 감탄했고 "언뜻 거울을 보면 모델 같다"고 자화자찬에도 거침이 없었다. 운전 중간 휴게소에 들러 소떡소떡과 고구마스틱 등을 구입한 그는 휴게소에서 자신을 알아본 팬에게 먼저 다가가기까지. 이에 대해 "인생에 있어 가장 페스티벌 같은 순간이 지금이다. 아마 이런 날은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것 같다. 그래서 '이때를 즐기자'하고 신나서 물어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재환은 촬영장에 도착해 촬영을 마무리한 후에는 사진을 찍어달라는 요청에 헤어스타일을 정돈하고 와 셀카를 남기기도 했다. 모두가 깜짝 놀란 가운데 유재환은 "살 빠진 뒤 인증 사진들이 많이 올라온다. 한 장이라도 허투루 나오면 안 된다"고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그는 살을 뺀 지금 순간에 만족하며 건강뿐만 아니라 가수로서의 새로운 삶 역시 시작하고 싶다는 뜻을 드러냈다. 유재환은 "제가 음악을 하는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다. 살을 뺀 김에 가수로 태어나고 싶었다"고 속내를 고백하며 신곡 뮤직비디오를 위해 장항준 감독과 박보영에게 연출과 배우를 맡아줄 것을 요청했다. 두 사람은 유재환의 요청에 흔쾌히 응하며 절친한 친분을 자랑했다.

32kg를 감량하며 일거수일투족이 화제가 되고 있는 요즘. 유재환은 달라진 비주얼만큼 달라진 마음가짐으로 많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럼에도 특유의 겸손함은 그대로였다.

지금을 즐기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유재환이 이제 가수로서도 자신의 존재감을 널리 뽐낼 수 있기를 응원하는 목소리가 높다. 유재환의 새로운 인생 2막에 아낌없는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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