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나예진 기자]무뚝뚝한 부자가 등장했다.
30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마술에 빠진 아들을 둔 아버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술에 빠진 아들을 둔 아버지가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사연에 따르면 아들은 재정적인 이유로 마술사의 꿈을 지원해주지 못한다는 이유로 아버지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고. 평소 대화를 많이 하지 않았던 만큼 아들이 수시 원서를 냈다는 사실도 당일 아침에 알게 됐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아들은 “금전적인 부분으로 지원을 못 해주는 아버지를 이해하지만 한편으로는 원망도 됐다. 아빠는 내가 뭘 좋아하는지 관심이 없으신 것 같다”고 서운함을 토로했다. 주인공의 아들은 아버지의 앞에서 마술쇼를 선보였고, 롤모델 최현우를 만나 현실적인 조언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고민 해결 말미 부자는 “함께 따뜻한 마음과 많은 대화를 나누며 살자. 사랑한다”며 눈물로 진심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