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나예진 기자]구본승과 김광규가 결혼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임재욱의 결혼 소식에 놀라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임재욱에게 청첩장을 받고 방으로 돌아온 김광규와 구본승은 결혼관에 대한 생각을 나눴다. 김광규는 임재욱의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부러움을 표했지만, 구본승은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아직은 없다. 독신주의는 아니다”라고 담담한 속내를 털어놨다. 김광규는 여유가 있다고 말했고, 구본승은 “결혼 생각이 없는 것은 아닌데, 장가를 가야겠다고 마음이 급하지는 않다. 마흔 다섯을 넘어가면 인연과 닿을 일이 잘 없는 것 같다. 아무래도 조금 부담스러워하시는 것 같더라”고 말했다. 서두르지 않는 구본승의 모습을 본 김광규는 “(구본승이) 2등으로 가겠다”고 농담하기도.
이 때 박재홍이 대화에 합류했고, 박재홍은 “(김광규가) 금방 나처럼 된다고 말할 땐 장난인 줄 알았다. 그런데 정말 금방 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광규 역시 “나도 금방 팔십 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재홍과 김윤정의 로맨스가 전파를 탔다. 박재홍과 다른 멤버들이 아침을 준비하는 모습을 본 김윤정은 “뭘 도와주면 되냐”고 물었고, 이에 최성국은 “여기서 누구랑 사귀면 된다”고 장난을 쳤다. 김윤정은 박재홍이 계란말이를 만드는 것을 도와주기도. 두 사람이 비슷한 계열 색의 옷을 입은 것을 본 멤버들은 “국방색 커플룩을 입었다”고 놀렸다. 이에 박재홍은 웃어넘겼고, 이를 본 최성국은 “재홍이 별로 싫어하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