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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다큐 마이웨이’ 박해미 “전남편에게 미안… 차라리 날 만나지 않았다면”

입력 2019-10-02 22: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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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인생다큐 마이웨이'
TV CHOSUN '인생다큐 마이웨이'

[헤럴드POP=나예진 기자]박해미가 전남편 황민에 대한 안타까움을 전했다.

2일 방송된 TV CHOSUN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전남편과의 이혼과정을 전하는 박해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해미는 황민과의 이혼에 대해서 “인연을 끊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게 답인 것 같았다”고 전했다. 음주사고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남편과 감정의 골이 더욱 깊어졌고, 아들에게 상의한 후 이혼을 결정했다고.

박해미는 “원망하고 싶지 않다. 어떻게 보면 남편에게 미안하다. 내 탓도 있는 것 같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일을 너무 사랑했고, 그 탓에 가족을 돌아보지 못했던 것 같다고. “차라리 날 만나지 않았다면 더 나은 사람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전남편 입장에서는 날 감당하지 못해 외로워서 더 방황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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