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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1534일의 추억들” ‘슈돌’ 이동국, 눈물로 전한 감사인사 ‘굿바이 오 남매’

입력 2019-10-07 06: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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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헤럴드POP=나예진 기자]이동국 가족의 마지막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지난 6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시청자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하는 이동국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동국 가족은 제주도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재아는 지난 번 패배를 복수하기 위해 이동국에게 테니스 리턴 매치를 제안했고, 완벽한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이동국은 “재아가 실력이 많이 늘었다”며 뿌듯해했다. 이동국과 시안이는 패러세일링에 도전했다. 하지만 바다 한 가운데에 도착하자 시안이는 “못 탈 것 같다”며 울먹였다. 이에 이동국은 “뭐든지 할 수 있다”며 보듬어줬고, 페러세일링에 함께 탑승했다. 이후 시안이는 “타보니까 하나도 안 무섭다”며 당당했고, 이동국 역시 “처음부터 겁 먹을 필요 없어. 아빠가 시안이 뒤에서 항상 지켜줄게”라고 격려했다.

이후 부자는 함께 갈치를 나눠 먹으며 추억을 쌓았다. 이 때 신메뉴라며 수상한 음식들이 서빙됐고, 이동국은 의아함을 감추지 못했다. 실은 재시, 재아, 설아, 수아가 몰래 식당에 와있었고 직접 음식을 만들었던 것. 시안이는 화장실을 간다며 자리를 비웠고, 누나들과 함께 케익을 들고 이동국 앞에 등장했다. 갑작스러운 아이들의 등장에 이동국은 얼떨떨해했다는 후문. 가족들은 슈돌과 함께했던 1534일의 긴 시간을 되돌아봤다.

‘슈퍼맨’ 아버지의 영상편지를 보던 이동국은 울컥해했고, 아이들과 함께 눈물을 터뜨렸다. 이후 시청자에게 인사를 전하기에 앞서 눈물을 흘렸고 “오 남매를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아이들과 함께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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