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여름아 부탁해’ 김혜옥X이한위, 이영은 백혈병 사실 알고 눈물(종합)

입력 2019-10-09 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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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여름아 부탁해'
KBS1 '여름아 부탁해'

[헤럴드POP=나예진 기자]이한위와 김혜옥이 이영은의 상황을 알았다.

9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왕금희(이영은 분)의 백혈병 소식을 알게 되는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왕금희의 백혈병 사실을 안 한준호(김사권 분)는 그녀를 즉시 병원에 입원시키려 했다. 왕금희는 “당신이 상관할 바 아냐. 모른 척하라고 제발”이라고 쏘아 붙였지만, 그녀가 걱정된 한준호는 집까지 따라와 “요즘 치료제가 좋아서 완치율 높다고 해도 급성 백혈병은 시간 싸움이야. 그러니까 내일 당장 입원해서 치료 시작해”라고 말했다. 집에 오지 않는 왕금희가 걱정되어 밖에 나와있던 나영심(김혜옥 분)은 이를 듣게 됐고, 딸의 병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이후 나영심에게 이 사실을 전해 들은 왕재국(이한위 분)은 마당에서 눈물을 터뜨렸다. 왕금희는 다른 사람들에게는 이 사실을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했다. 왕금희가 아픈 것이 자신 때문이라 생각한 한준호는 괴로워했다. 이 가운데 이혼을 하지 않겠다는 주상미(이채영 분)의 결심은 확고했다.

왕재국은 왕금희에게 지금까지의 고마움을 전하며 “얼른 입원해서 항암치료 받자. 하루라도 빨리 받는 게 좋다며”라고 설득했다. 왕금희는 항암치료를 받을 거라면서도, 고통스러워하는 자신의 모습을 주상원(윤선우 분)과 서여름(송민재 분)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항암치료를 시작하기 까지 일주일의 시간을 달라고 말했지만, 의사의 설득으로 치료를 시작하기로 결심했다. 주상원에게 이를 말하기로 다짐했지만, 백혈병에 힘들어하는 환자의 모습을 보고는 주저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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