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레버리지' 이동건→김새론, 속 시원해지는 오랄 액션..."목표는 TV조선 최고 시청률"[종합]

입력 2019-10-10 15:06:59
    • 복사완료!

'레버리지: 사기조작단' 출연진/사진=황지은 기자
'레버리지: 사기조작단' 출연진/사진=황지은 기자

[헤럴드POP=이현진 기자]

가슴 뻥 뚫리는 정의구현 사기극이 시작된다.

10일 오후 2시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 TV조선 특별기획 드라마 '레버리지: 사기조작단'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이동건, 전혜빈, 김새론, 김권, 여회현, 남기훈 감독이 참석해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이하 '레버리지')은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이태준(이동건 분)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뭉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기에는 사기로 갚아주는 본격 정의구현 케이퍼 드라마다.

'레버리지'는 미국 TNT 채널에서 5시즌동안 방영돼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바 있는 동명의 원작 'LEVERAGE'의 리메이크작으로 제작 단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레버리지'의 연출은 남기훈 감독이 맡았다. 남기훈 감독은 앞서 이미 '보이스3'를 통해 심장 쫄깃한 연출력을 보여주며 장르물 마이다스의 손으로 떠오른 인물. '레버리지'는 남기훈 감독의 미장센과 사기 조작단의 액션 활극을 통해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을 예고했다.

남기훈 감독은 "'레버리지'는 유쾌하고 상쾌하고 통쾌한 드라마다. 그게 포인트인 드라마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드라마의 매력을 전했다. 이어 남기훈 감독은 원작이 있는 작품인만큼 리메이크를 하면서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전했다. 남 감독은 "'레버리지' 원작 드라마는 미국적 정서와 통하는 지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에는 한국 드라마인만큼 한국의 정서를 넣기 위해 노력했다. 원작의 애티튜드를 저해하지 않는 면에서 차용할 것은 차용하고 저희만의 색채를 담으려고 노력했다. 케이퍼물의 공식적인 법칙을 따르려고 노력하고 있다. 저희만의 공략법이 있을까 고민하던 차에 좀 더 위트있고 좀 더 자연스러운 재미를 찾자는 것에 방점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캐릭터적인 면에서 남기훈 감독은 "태준이 역을 하고 있는 동건 씨 같은 경우에는 기존의 알코올 중독자라는 상황과 다르게 일정부분 정직하고 올바른 사람으로 바꿨다. 한국적 정서에 맞게 바꿔보자고 시도를 했다. 그게 오히려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레버리지: 사기조작단' 출연진, 남기훈 감독/사진=황지은 기자
'레버리지: 사기조작단' 출연진, 남기훈 감독/사진=황지은 기자

이동건은 출연 이유에 대해 "일단 대본을 재밌게 봤다. 한 명, 두 명이 아니라 다섯 명이 주연이라는 점이 든든했다. 저희 다섯 사기꾼들은 원작에서와 마찬가지로 대단하기보다는 결핍이 있는 친구들이다. 그런 면이 비슷한 소재가 있었지만 이 드라마만의 매력이 있겠다고 생각을 했다. 결정적으로 '레버리지'에 합류하게 된 이유는 남기훈 감독님이 하기 때문이었다"고 전했다.

전혜빈은 같은 물음에 "제가 맡은 황수경 옆에 붙어 있는 수 많은 수식어가 있다. 사실 제가 앞 작품을 길게 한만큼 그런데 대본을 무심코 봤는데 너무 재밌더라. 캐릭터 하나하나가 다 살아있었다. 그래서 다른 작품을 미루고 이 작품을 선택했다. 그런 촉이라는 게 인생에서 오기 쉽지 않은데 이번에 왔다. 그래서 기대감이 높았다. 촬영을 하면서 그 기대감이 무너진 적이 없다. 감독, 스태프분들, 배우들이 항상 즐겁게 촬영을 하고 있다"고 전하며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전했다.

이동건은 "매 에피소드마다 어떻게 하면 재밌게 보일까, 어떻게 우리만의 위트를 섞을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한다. 그런 부분이 저희 '레버리지'만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고 '레버리지'만의 매력을 전했다. 전혜빈은 "사실 저희 드라마의 이색적인 면은 코메디다. 기존의 '레버리지'에 코미디를 듬뿍 넣어서 전 세계의 많은 분들이 봐도 재밌을 것이다. 권선징악이라는 주제가 어떤 나라에서도 통하는 주제가 아니냐. 정말 재밌을 것이다"고 드라마의 매력에 대해 전했다.

무엇보다 남기훈 감독은 2회 편성에 대해 "2회 연속 방송이 제가 알기로는 선례가 없고 부담이 되기도 한다. 재밌으면 볼 것이라고 생각한다. 시청률은 TV조선에서 탑을 찍어보고 싶다"고 자부심을 전했다. 이어 전혜빈과 이동건은 "수치라기보다는 TV조선에서 최고 시청률을 찍는 것이 목표"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끝으로 배우들은 드라마 시청포인트에 대해 전했다. 여회현은 "오랄 액션 케이퍼물이다. 아무 부담 없이 편하게 보셔도 흥미진진하고 이 코미디적인 요소가 많다. 재밌게 보실 수 있으실 거다"고 말했다. 김권은 "아무대로 시청 포인트로 뽑는 것은 예상하지 못한 부분에 나오는 코미디라고 생각한다. 그 부분을 시청자 분들이 재밌게 보실 거라고 생각한다. 가을인데 시원한 드라마 한 편 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새론은 "코미디나 캐릭터의 특성도 재밌을 것이고 영상이나 액션을 통한 보는 재미도 있으실 거다"고 시청포인트를 전했다.

한편, TV조선 '레버리지: 사기조작단'은 오는 13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 되며, 2회 연속 방송된다. 이후 매주 일요일 9시 30분부터 2회 연속 방송된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