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오현지기자]호텔델루나 직원 특집이 방송됐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해피투게더'에서는 피오 배해선 정동환 강미나 남경읍 등이 나와 입담을 보여줬다. 아이유는 정동환에 대해 "최고다 이순신에서 부녀 인연을 시작으로, 저를 공연에도 초대해주셔서 계속 친분을 쌓고 있다"고 했다.
정동환은 50년만에 예능에 출연했다. 정동환은 아이유가 출연한다기에 호텔델루나는 대본도 안 보고 출연을 결정 한 바 있다.
또 정동환은 호텔델루나에서 아이유와 헤어지며 하는 장면의 대사 '저만 혼자 나이 먹어가면서 당신이 제 누이였고, 제 손녀였습니다'를 보며 눈물을 흘렸다. 특히 사무엘베케트의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본 아이유의 감상문이 공개되며, 아이유의 따뜻한 마음이 드러났다.
한편 미나는 "아이유 선배를 직접 뵌다기에 청심환을 먹었다"면서 "머리칼을 넘기며 대본을 읽는게 너무 예쁘셔서 제가 계속 쳐다봤어요"라고 수줍게 말했다. 이에 아이유는 "서바이벌 할 때 저의 원픽이었다"면서 "정말 열심히 하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고, 잘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미나는 탄산수 2병으로 하루를 버티는 등 극한다이어트를 언급했다. 미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 101'의 방송을 보고 충격을 받아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했다.
한편 피오와 아이유는 서로 동갑인데도 아직도 서로 말을 놓지 못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