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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복귀? 생각 NO" 탑, SNS 댓글에 직접 대답→삭제‥충동일까 진심일까

입력 2019-10-13 20: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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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사진=헤럴드POP DB
빅뱅 탑/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박서현기자] 빅뱅 탑이 복귀와 관련된 SNS 댓글에 직접 답을 달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커뮤니티를 통해 빅뱅 탑이 SNS 댓글에 직접 대응을 한 글이 담긴 캡처본이 퍼지기 시작했다. 한 네티즌은 탑이 올린 그림 사진에 "인스타 복귀도 하지 말고 자숙이나 해라"고 비판 댓글을 달았다. 그러자 탑은 "네! 하느님! 저도 할 생각 없습니다. 동물 사진이나 보세요"라는 답변을 남겼다. 옆에 다양한 동물 이모티콘을 붙이기도. 현재 탑의 이런 댓글은 삭제된 상태다.

탑은 지난 2017년 2월 의경으로 입대했다. 하지만 같은해 6월 가수 연습생 한서희 씨와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기소됐고,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의경으로서 자격을 박탈당한 탑은 사회복무요원으로 전환돼 남은 복무기간을 채웠다.

소집해제 이후 빅뱅 탑은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비밀리에 한남초등학교 앞 육교에서 깜짝 팬미팅을 열었다. 그리고 팬미팅을 마친 후 자신의 SNS를 통해 "내 스스로 자랑스럽지 않지만, 이 순간을 함께 나누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준 모든 팬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고 싶다"며 "반성하면서 팬 여러분들에게 준 실망과 상처를 꼭 갚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탑 인스타
탑 인스타

탑은 그동안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창구를 열어놨다. 그는 동물, 자연, 미술작품 사진 등 의중을 알 수 없는 사진들을 게재해왔고, 가끔 자신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그러나 댓글을 직접 달아주는 일은 드물었던만큼 이번에 복귀 관련 댓글을 단 것은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탑은 무슨 생각으로 이런 댓글을 단 것일까. 충동적인 답변이었을까 아니면 진심이었을까.

현재 YG는 버닝썬 게이트와 전 멤버 승리의 탈퇴, 그리고 양현석 전 대표의 원정도박 논란, 비아이의 마약 혐의 등으로 시끄럽다. 특히 빅뱅은 군복무 중에도 각종 구설수에 휘말리기도 했던 바.

가장 먼저 군복무를 마친 탑의 뒤를 이어 곧 지드래곤과 대성, 태양이 사회로 돌아온다. 앞으로 빅뱅의 앞날은 어떨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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