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하늘 기자]이민기가 의문의 사고를 수사하기 시작했다.
12일 방송된 OCN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극본 전영신, 원유정 / 연출 이윤정)’에서는 차기 대권후보 김승철(김종수 분)의 사고사를 조사하는 조태식(이민기 분)의 모습이 방송됐다.
고향으로 전근 가기 직전 새로운 사건을 맡은 조태식은 빠른 사건해결을 위해 사건을 종결하고자했다. 그러나 블랙박스를 확인하지 못하고 사고차량이 폐차되면서 조태식은 경찰서 후배의 차량을 빌려 직접 사고현장에 나갔다.
사고 당시 차량의 속도와 같은 속력으로 고속도로를 달려 사고를 재연한 후 조태식은 “사람이 살려면 이렇게 스키드마크가 생겨야 되는데 없다”며 자살로 사건을 종결하려고 했다. 그러나 바로 그 때, 사고현장 바로 옆에서 불길이 치솟으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화재를 진압한 후배 강진경(김시은 분)은 화재를 일으킨 원인이 신나 같다고 말했다. 조태식은 “신나를 언제 쓰는데”라고 물었고 뭔가를 지울 때 쓴다는 말에 조태식은 “신나가 뿌려진 곳이 꼭 타이어자국 같지 않냐”며 타이어자국을 지우기 위해 신나를 썼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조태식은 “이거 사고사 아닌 것 같다”면서 사건을 종결시키지 않고 수사를 이어나갔다.
조태식은 김승철이 죽기 직전까지 통화했던 사람이 정상훈(이준혁 분)이라면서 정상훈의 회사를 찾았다. 출장을 떠났다는 비서에게 조태식은 “정상훈 씨 출장 중인 거 확실하냐 보통 출장가면 비서가 비행기 표도 끊어주고 하지 않냐 출장 가는 거 직접 봤냐”며 물었다. 이후 조태식은 정상훈의 출입국 기록을 확인하며 정상훈을 용의자로 보고 조사에 나섰다.
한편 홍민국(송영창 분)은 김승철이 사망한 후, 보궐선거를 앞두고 있는 지역구를 살리기 위해 김승철의 딸 김서희(이유영 분)에게 찾아갔다. 그는 김서희에게 “국회의원 별 거 아니다 나도 하지 않냐”면서 보궐선거에 나와 달라고 말했다.

